유느님 유재석과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드디어 만났다.ⓒSBS런닝맨 톰크루즈 사진=SBS
유느님 유재석과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드디어 만났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나온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등장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붙였다.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배우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재석과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만남은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또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멤버들은 짧은 시간동안 만났음에도 마치 한 팀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