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기다리느라 잠 안 자고 있었는데
엠팍 후기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다시 만나 조가 현장 반응이 가장 좋았다네요.
사쿠라 합류하고나서 사쿠라, 강혜원, 미유, 박해윤, 왕이런 이렇게 5인조가 됐는데
일단 한중일 비주얼 삼대장에 중저음의 미유, 고음의 박해윤으로 보컬 구성도 완벽한데다,
후기 보면 사쿠라랑 강혜원이 주고받는 랩을 했는데 케미가 좋았고
왕이런은 센터에서 비주얼 역할 제대로 수행했고
미유는 음색 호불호 없이 수납 가능한 선에서 보컬 중심 잡아줬다고 하고
박해윤은 변함없이 고음에서 캐리했다고 하네요(샘플곡만 들어서 고음이 있는 줄도 몰랐음).
거기다 무대 마지막에 벚꽃잎이 날리는 연출까지 있었다고...
하지만 이전 후기에서 젤 좋았다던 다만세와 젤 나빴다던 전못진이
직캠 공개 후 평가가 정반대로 바뀐 걸로 봐서 흥미로만 봐야 될 듯요.
그리고 이번에 강혜원이 떡상하면서 견제가 많이 들어가
베네핏 1등까진 힘들거란 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