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순입니다.
전하지 못한 진심
미야자키 미호: 한국인인가? 한국어 가능한 건 알고 있었는데 노래도 잘 하네요.
이와타테 사호: 어쩔 수 없었겠지만 분량이 너무 적어서 평가가 불가능
장규리: 노래는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비주얼적으로도 차분한 분위기가 더 어울리는 듯
타케우치 미유: 앞으로 보컬픽 같은 소리를 꺼내면 안될 듯 합니다.
널 너무 모르고
강혜원: 원래 몽키 d 혜원은 캐릭터와 비주얼로 뽑는 겁니다. 초반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파트가 길어지니 플로우가 무너지는 게 티가 확 나네요.
박민지: 잘했지만 스포트라이트가 한초원에게 다 가버려서 아쉽네요.
유민영: 확실히 랩을 전문으로 하는 연습생답게 예상대로 잘했습니다. 조아영, 최소은이 1차에서 떨어진게 아쉽네요. 세 명이 모두 남아 있었다면 보는 재미가 더 있었을 듯 한데...
한초원: 다른 조들을 보면 메보가 핵심을 거의 다 가져갔는데 보컬이 2명 뿐이라 은근히 핵심파트를 많이 가져간 덕에 보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에 한초원이 벌스를 부르고 박민지가 애드립을 하다가 반대로 바뀌는데 둘 다 잘해내다보니 '얘가 메인이야?' 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파트 분배였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제틱
김시현: 비주얼만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보컬적인 면으로는 조유리, 나고은이 있으니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비주얼 멤버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었으며, 시즌1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네요.
나고은: 자기 파트는 잘 해냈지만 눈에 띄는 파트를 조유리가 다 가져간게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사이 나나미: 보컬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파트를 가져가서 평가가 어렵네요.
야마다 노에: 발음이 좀 뭉개지긴 했으나 전문 래퍼가 아니니 이해 가능합니다. 근데 늘 이런 역할만 하는 거 보면 보컬은 안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조유리: 눈에 띄는 파트를 거의 다 가져갔고 소화도 잘 했습니다.
다시 만난 세계
고토 모에: 뭐 보여준게 있어야...
김채원: 소평 때도 고음부를 맡았는데 보컬 능력은 어느정도 되는 듯 합니다. 다만 허윤진, 나코에게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는 무대라 비주얼 멤버1 정도네요.
야부키 나코: 중저음은 코창력 때문에 좀 그렇긴 한데, 고음을 깔끔하게 뽑아내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다만 한국 아이돌에서 메인보컬은 대다수가 성량으로 누르는 스타일이라 메인 보컬보다는 고음 파트를 부분 부분 전담하는 역할이 어울립니다.
치바 에리이: 에리이는 별로 선호하질 않지만 초반에 자신 있어보이는 표정에 빵터졌네요. 보컬로 보면 파트가 너무 적어서 뭐라 못하겠습니다.
허윤진: 눈에 띄는 파트를 많이 가져갔고 잘 소화해냈습니다. 이번 무대는 스타일링도 잘 됐네요.
뚜두뚜두
김도아: 그렇게 잘한 건 아닌데 박서영이 실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잘한 것 같아보이네요.
무라카와 비비안: 보컬은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건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른 조의 병풍 멤버들과 비교하면 잘 하긴 했는데 눈에 띌 정도는 아닌 듯 하네요.
미야와키 사쿠라: 비주얼 멤버1. 이 무대를 통해 직업 만족도가 높아졌길 바랍니다.
박서영: 래퍼가 돋보이는 노래긴한데 다른 의미로 눈에 띄었음. 랩도 절었고 발음도 뭉개지는 편이라... 만약 파트를 통으로 날리지 않았다고 가정해봐도 1차에서 조아영이 보여준 모습이나 이번에 유민영이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네요.
조가현: 스타쉽에서 안유진, 장원영은 차기 그룹의 센터 후보로, 보컬 라인 멤버는 조가현을 내보낸 것 같은데... 팀내에서 제일 보컬이 낫긴 했으나 랩 위주의 노래인데 보컬이 4명이나 몰려서 딱히 뭔가를 보여준 듯한 느낌은 못 받았네요.
타카하시 쥬리: 비주얼 멤버2.
메리크리
김나영: 박해윤, 윤해솔이라는 뛰어난 두 보컬 사이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소희: 분량 실종.
박해윤: 프듀48 보컬 최강자. 이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사토 미나미: 분량 실종. 예상보다는 안정적.
윤해솔: '데뷔조는 왜 윤해솔을 보내고, 박해윤도 보냈단 말인가' 그래도 자기 파트를 잘 소화해냈으며 박해윤과 합이 좋아 보였습니다.
아라마키 미사키: 분량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