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은 아니지만
주축 멤버들도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은 주축이 실력으로 되는건 아니라..

사쿠라 , 나코,  다카하시 쥬리 등등  충분히 유명한 일본아이돌 이죠.
600명중 3위 9위 12위 했으니깐요 .
단지 일본은 아이돌을  우리나라 걸그룹처럼 인식하지는 않죠. 아티스트와 아이돌로 구분
아이돌은노래,댄스 실력은 논외,  얼마나 자기팬에게 귀여움 편안함을 주느냐로 인기여부가 결정되는 구조죠
문화가 완전 다르니 이해해야죠.

왜 이해해야하는지를 이해못하겠음 여긴 한국인데.

왜 이해해야하는지를 이해못하겠음. 여기는 한국이고 k-pop 걸그룹을 뽑는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문화다르니 어쩌니 하는게 제일 이해안됨.ㅋㅋㅋ

일본이 지들 자국아이돌 커버치는 논리를

프듀방송에서도 초반부터 계속 언급하더니..ㅋㅋ

자연스럽게 그렇게 프레임이 잡혀져가네...

진짜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주 소비층이 40~50대 오덕 아재들인데 얘들은 그냥 걔들을 보면서 좋아라 하는게 목적이지 음악적인 접근을 하지 않죠. 그냥 그게 일본 아이돌의 현실임. 실드랄것도 없는게 그게 일본 청중의 수준이다라는게 일반화 되는거라 지들한테도 좋은 이미지가 될리가 없음.

우리나라는 유툽보면 아이돌 곡을 MR 제거해서 잘하나 못하나 까고 앉아있을 정도인데
(물론 이런 문화는 찬성하지 않음)

근데,, 프듀 얘들은 뭔데 저런애들이 상위권에 가냐
궁금해서 글써본거임..

물론, 프듀에서 데뷰한 애들이 일본활동을 목적으로 하는거면 인정..

주축 맞아요
타카하시 쥬리는 AKB48 차기 리더 및 AKB 관련 총괄 감독도 노려볼만 하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 센터에 최고라는 평받으면서 총선 3위
야부키 나코의 경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총선 수가 올라가면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 멤버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이들이라고 검색해보니까 나오더군요..
제가 보기엔 AKB도 여기 프로듀스 48에 사활을 건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AKB 주축의 거의 절반이 프로듀스 48에 지원했다고 하니까 놀랍죠...

근데 이번 프로그램 취지는 일본akb멤버들의 한국의 케이팝그룹 도전기? 뭐이런거라 한국과 케이팝 기준에 맞춰야죠 akb서울 지부를뽑는 프로그램이 아님

총선 순위가

마츠이 쥬리나 1위
미야와키 사쿠라 3위
무토 토무 7위
야부키 나코 9위
타카하시 쥬리 12위
코지마 마코 19위
시로마 미루 20위
이와타테 사호 22위

였습니다.

이중 쥬리나, 사쿠라는 탑급이고
10위권 이내의 토무, 나코
차기 AKB48 총감독으로 유력한
후보였던 쥬리...
 
AKB 주축 맞아요..

그냥 인기빨이에요. 근데 뭐 한국도 노래 춤 실력 안보고 외모 보는건 똑같지 않나요?? 투표 결과만 해도 실력파들은  떨어지고 비주얼 위주로 올라오니까

일본에서마저 한국의 실력주의는 어떻게 된거야??www라면서 비웃는 쓰레드도 꽤 있던데.. 그리고 여기 게시판만 해도 실력보다는 얼평에 대한 글이 압도적.. ㅋㅋ 남자들한테 압도적으로 인기 많은 시타오 미우가 외모 말고 보여준거 있나요?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죠.

케이팝 인기걸그룹이랑 에케비랑 비교해서  똑같이 느껴진다면 할 수 없죠 보는 눈이 그정도라는건데

우린 지금 가수를 뽑는건데... 실력이 일반인 수준이면...  그 춤가 노래를 들어줄수있을까... 우린  오덕처럼 악수를위해 얘들을 모집하는게 아님

귀귀에서 나코가 가루가될정도로 까인다면
같은조원들은ㅠㅠ

주축 멤버들 대거 몰려와서 오히려 AKB 팬들이 당황했죠,
특히 사쿠라와 쥬리나 2명이 한국에 와서 연습생 취급 받으면서 한다는 자체가 충격적인 일이었음.
소녀시대 윤아, 서현이 일본에 가서 현지 연습생들과 서바이벌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ㅋ

쭈욱.. 한국서 데뷔하는건가요? 한국서 1년 일본서 1년 아닌가요? 그냥 쭈욱 데뷔하는거에요? 2년 한일에서 활동하고 갈라서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