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24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연은 "너무 너무 짧은 활동이었지만! 1위도 하구.. 원스도 만나구..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스 정말 수고했고요 요즘 너무 덥죠? 왜 이렇게 더운거야. 우리 원스 덥게..이렇게 더운 날씨에 목이 쉬어라 응원해주고 또 힘난다고 고생 많았다고 해줘서 정말 힘이 났어요"라며 "남은 투어도 열심히 하고 올테니까요 딱 기다려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원스도 너무 고생많았구 항상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뽀송이는 원스와 울 멤버들과 모든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내일 퇴원하기로 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의사 생활 하시면서 젤 기억에 남을 기적적인 일이라고 하셨어요! 모두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반려견 소식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원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앞으로 더 좋은 모습만 예쁜 모습만 보여드릴거에요!! 원스 굿나잇!! 3개월만에 #정스타그램" 이라고 글을 끝맺었다.
장문의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연이 화보 촬영 당시 찍었던 셀카와 모모, 나연과 함께 찍은 투샷이 담겨 있다. 역시 '트와이스'라는 말이 나올만큼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5관왕에 달성하며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뽀송이 다행이네요.
수의사가 기적적인 일이라고 할 정도면 심각했었나 보군요.
작성일 : 18-07-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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