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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0 10:31

[방송] 이영애, '대장금2'로 복귀하나?

글쓴이 :

암코양이

이영애 김영현 이병훈 3인이 다시 한번 10년만에 의기투합할 수 있을 지 방송가 및 연예계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9&iid=400488&oid=144&aid=0000174132&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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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말 12-05-10 10:33 오 복귀만 해도 대박인데 대장금 2면 더 기대되는군요.. 오 복귀만 해도 대박인데 대장금 2면 더 기대되는군요..



		무명씨9 12-05-10 10:33 보통 후속편을 만들면 그 퀄리티가 떨어지던데 대장금2를 만들면 엉성한 시나리오로 괜히 대장금1에 누가 될거 같음. 보통 후속편을 만들면 그 퀄리티가 떨어지던데 대장금2를 만들면 엉성한 시나리오로 괜히 대장금1에 누가 될거 같음.



		영장군 12-05-10 10:35 노숙한 분위기의 영애가,,, 솔직히 걱정되네요. 그래도 영애니까 믿어보나요? 워낙 마니 속아들 봐가지고... 노숙한 분위기의 영애가,,, 솔직히 걱정되네요. 그래도 영애니까 믿어보나요? 워낙 마니 속아들 봐가지고...



		겔겔겔 12-05-10 10:49 독만 될듯. 독만 될듯.



		66만원세대 12-05-10 10:55 제 생각에도 차라리 신작을 만드는 것이 낫지... 대장금은 1편자체가 모든 이야기가 종결났는데 그걸 억지로 다시 살리려고 들면 1편의 감동까지 무너질 듯 하네요 프리퀄 형식으로 만든다해도.... 원래 프리퀄은 오락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를 프리퀄로 만들면서 인물과 이야기 중심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보통인데... 대장금은 1편 자체가 이미 인물과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졌기 때문에 프리퀄 하기도 힘든 소재죠 제 생각에도 차라리 신작을 만드는 것이 낫지... 대장금은 1편자체가 모든 이야기가 종결났는데 그걸 억지로 다시 살리려고 들면 1편의 감동까지 무너질 듯 하네요 프리퀄 형식으로 만든다해도.... 원래 프리퀄은 오락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를 프리퀄로 만들면서 인물과 이야기 중심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보통인데... 대장금은 1편 자체가 이미 인물과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졌기 때문에 프리퀄 하기도 힘든 소재죠



		짤방달방 12-05-10 12:34 66만원세대 님 말씀에 공감. 무슨 시즌2여..1에서 다 엔딩처리 해놓고;; 66만원세대 님 말씀에 공감. 무슨 시즌2여..1에서 다 엔딩처리 해놓고;;



		미노 12-05-10 13:04 대장금 2라니.... 대장금 망치려고 작정을 했네 -_- 대장금 2라니.... 대장금 망치려고 작정을 했네 -_-



		가생의 12-05-10 13:59 1에 누가 되지 않기를; 1에 누가 되지 않기를;



		LuxGuy 12-05-10 15:09 대장금2는 진짜 아닌듯 1에서 이미 이야기가 끝난 상태인데 어떤 소재로 대장금2를 만든다는건지... 그냥 다른걸로 만들길...작가가 mbc와 계약한 남은 분량 채우려고 대충 만들것 같음... 대장금2는 진짜 아닌듯 1에서 이미 이야기가 끝난 상태인데 어떤 소재로 대장금2를 만든다는건지... 그냥 다른걸로 만들길...작가가 mbc와 계약한 남은 분량 채우려고 대충 만들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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