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탁재훈이 이지혜의 임신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탁재훈은 이날 1990년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이지혜에 대한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지혜를 다시 만난 것. 탁재훈은 “저는 지혜를 어릴 때부터 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아요”라며 예비 엄마가 된 이지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뱃속에 진짜 아이가 있냐고 신기해하는 이영자의 모습에 이지혜는 “네, 여기 안에 있어요”라고 수줍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