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정말 소시 막 데뷔했을때의 "버섯 보다 빛나는 티파니" 느낌이 있긴있네요.
다만세 나오자마자 뮤비에서 티파니 웃는거 보고 녹아 내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미우가 상향세라고 다들 얘기들 하셔서 지켜보곤 있는데 아무리 봐도 데뷔권에 들거 같지 않네요.
일본 2픽일건디 나코 사쿠라 히토미 미루에서 정리 될것 같은 분위기라..
일본이 오히려 보컬이나 댄스관련 트레이닝 기반은 우리보다 훨씬 좋았었는데 AKB같은 애들이 인기있는건 주 소비층이 40~50대 오타쿠들이기 때문이죠. 걔들은 그냥 자기들 기분 좋게 해주는 대상을 좋아하는거지 걔들이 춤을 잘 추거나 보컬을 잘 하는건 큰 매력포인트가 아님. 그리고 일본 애들이 태생적으로 보컬이 좀 딸리는 경향이 있음. 트와이스 미사모도 보컬은 트레이닝 해도 약하죠. 그래도 댄스는 따라가니 아이돌 시킬 수는 있죠. ㅎㅎ
일본연생들 등급평가때 보면 합도 안맞고 안무동작도 단순 유치해서 우리보다 낮다고 생각했죠. 미우도 히토미랑 같이 카라 미스터 했는데 완전 어설펐죠. 근데 미우가 피카부 하면서 좀 안무숙지가 늦어 혼낫지만 공연때는 완전 걸그룹 필이 나더군요 그리고 평가를 진행하면서 보면 일본연생들도 몇년간 활동 했는데 기초가 없진 않았는지 다 따라오더군요. 그리고 요번 컨셉평가 안무보니 별차이 없이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