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소문 초창기 멤버고 망하고 난뒤로 가생이에 정착한 사람입니다.개소문때 너무활동을 많이해서 현생에도 지장을 준지라 여기서는 쭉 눈팅만 하고 살았는데요 .. 여기 계신 분들 못지않게 혐일애국하면서 살아왔다고자부합니다
하지만 프듀에서는 일연생 시타오미우를 밀고 있습니다
피카부 직캠을 보고 오오 일본에도 저런애가 있었네? 한국걸그룹처럼 생겼다 싶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찾아보니 가로등도 없는 시골출신 반딧불과 노는장면 개인방송하다가 정전되는것 등등을 보면서 매력을
알아갔습니다 .피디가 분량은 안주니까 오기로 더 미는 심정도 있구요
현재는 미우때문에 가지도않고 극혐하던 디씨에서 정보도얻을겸 시한부로 활동하고 있지요
미우뽑는다고 일뽕취급도 받고 있는데 .. 평생 혐일하면서 살아왔던 내가 그런욕을 먹는구나 하면서
허허 웃고 지냅니다
요새 뱃지문제등등 자꾸 정치와 연관해서 프레임을 씌우는데 저도 할말은 많지만 신경쓰지않습니다
akb가 한국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고한다? 맞는말이고 저도 싫지만 이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순수한 개인이 잘됐으면 하는 맘으로 응원하는게 프듀를 보는 시청자가 가져야할 마음이라고 봅니다
미우가 다행히 데뷔한다면 저는 앞으로 덕질을 안하려고요 좀 여러모로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떨어지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하는 한연생들도 불쌍하고 일본애들도 생각보다 떨어지면 갈곳
없는애들이 많더군요.. 단지 소녀들의 꿈을 이용해서 시청률만 올릴생각하는 안가놈이 미울뿐입니다
쓸데없는글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