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회에 집에서 티비보는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다며 즙짜는걸 보여주며 시작했는데
그땐 정말 안타까워 보였음.근데, 여기 저기 글을 보니
데뷔해서 2015년까지는 일본에서도 앨범활동 했고 그동안 그룹활동만 안했을뿐
프듀48 출연전까진 행사도 다니고 남정네들 사이에 낑겨서 밝은모습으로 디제잉활동도 하고 댕겼음.
근데,방송에선 마치 5년간 집에서만 우울하게 지낸듯한 코스프레해서 욕먹고
1차에서 소감에선 어머니 발언하며 즙짜기 신공 보여줬는데 너무 오버해서 욕먹음.
프듀출연전에 효녀 역활 했어도 충분했는데 왜 하필 지금와서 효도 한다는건지..
마지막 순위발표식도 아닌데 벌써부터 그런 발언하는게 더욱 어이없었음.
그후로 모든 행동이 다 가식적으로 보이고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같은 소속사인 허윤진까지 맘에 안들었는데 결국 다만세에서 한 행동으로 얘도 가식적으로 보여짐.
반대로 일본애가 그런행동 했으면 뛰어난 고음,가창력을 보여줬어도 엄청 까이고 난리 났겠지.
결과적으로 허윤진이 다만세를 제대로 소화해서 칭찬받고 있지만, 만약 무대를 망쳤다면?
어찌됐든 다수결로 결정된건데 바로 재투표를 바라는건
투표한 팀원들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 한거라고 밖에 안보여짐.
아니면.트레이너에게 자신 보컬 능력을 인정받고 그때 시도 했으면 욕을 안먹었음.
나코등 일본멤버들은 허윤진 보컬실력을 모르는상태였는데 거기서 재투표 하자는건
그냥 나뽑아달라고 하는거 밖에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