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고증 이런거 따지시는분들은 보기 힘들지 몰라도 그냥
재미로 보는것도 좋네요 태양의후예 비슷하기도하고
반대로 작가의 역사관이라던지 고증에 문제점은있지만
저시대에 그누가 살아봤다고 뭐가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진짜 조선말기엔
저랬을것같다라는 생각이 참많이 들더군요 나라를 팔아먹을려는자들과 망해가는 나라를 살려볼려는자
전 머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저게 사실이죠.. 일본넘들이 우리를 보는 시각이고..또 그걸 드라마에서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악역일뿐인데 말이죠..
부끄럽고 한심스러운 것은 다 식민사관으로 모는데..
우리역사에서 가장 한심하고 개탄스런 시절이 조선 후기세도정치에서 일본에 먹히기 까지라는게
갠적인 생각인데..
기득권과 권력싸음으로 잡을 수 있는 기회 다 놓치고.. 이미 외세에 휘둘릴대로 다 휘둘려 정신차린후에는 암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왕조와 이를 지키려는자와 대세를 따르는자들!! 그리고 의병
썩은 왕조가 제국주의에 발버둥치다 넘어간거임!!
썩은 왕조를 소재로한다고 그게 제국주의를 정당화 한다거나 미화한다고 떠드는 느낌임
아무것도 모른채 당한게 아니라.. 다 알고 있었지만..
썩음때문에 그걸 무시해서 대비를 못한거임.. 우리만의 일은 아니지만..
암튼 갠적으로 당시를 관통하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이고
쓰리지만 그게 현실이었다는 것은 당시 기록들만 봐요 대충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