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저스틴이 중국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라 불리는 '우상연습생'이 첫 방송됐다.
'우상연습생'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똑같이 기획사에서 선발된 100명의 연습생이 서바이벌을 통해 9인조 보이그룹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중국인 연습생 저스틴이 등장했다.
저스틴은 변함없이 상큼한 미모를 발산하며 첫방송 이후 진행된 인기 투표에서 1~2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스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을 때도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저스틴은 초반에 팀의 센터를 맡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 두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게 됐다.
아쉬운 지난 결과를 뒤로한 채 다시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저스틴의 행보에 많은 팬들은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투표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우상연습생'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스틴' 주결경, '우주소녀' 성소, '갓세븐' 잭슨 등이 멘토로 출연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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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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