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다이어트 후엔 노래가 원래 만큼 안 나오는 걸 느꼈다. 정말 속상했다. 살을 빼고선 마른 몸으로 노래했지만 제 목소리의 100%를 못 보여줬다. 50kg이라 보기엔 좋았겠지만 저로서는 가장 우울했던 시기"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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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인데 외모로 평가하는 쓰레기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실력으로 평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싶을텐데.. 저렇게 눈물을 펑펑 쏟는 에일리는 또 처음 보네요. 그래서 에일리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런지.. 실력도 실력이지만 당당하고 매력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