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말 안해도 아실 것이고.
살다보면 알지요.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
잔대가리는 진심으로 받아친다.
안티를 떠안은 누군가,
"그렇게 쉽게 양보할 수 있는 자리 같으면 나도 그만 두지. 차라리 우리 둘 말고 다른 멤버에게 기회를 주자."
잔대가리에 말린 누군가, 2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코맹맹이에 작은 신체.
정말 걸 그룹 센터로 어울리다고 생각하는 분껜 제가 틀린 거고요.
불공정한 투표라도 결과엔 절대 복종해야 한다 말씀 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듀 보며 열 낼 필요 없고요.
그냥 저렇게 잔대가리 굴려서 누군가 타인을 깎아 내려 얻은 성공이 오래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