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2007/d99f2dad3d029a28f13c50f391ccb3c0_kM8JUWWpdprMFAXAdAWk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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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들  바보가 아니고서야 kpop영향력을 떨어뜨릴짓은 안할거라고 생각함
kpop 영향력이 커질수록 유리한건데

조금 더 있으면 케이팝 명칭도 바꿔야한다고 할거예염 ^^

누군가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관련 방송과 앞/뒤 언론 평가등을 봐고 생각을 해하는데.

상주하는 모지리들은 빼애액. JYP 망해라, 망해야 한다. 밖에 못하는 수준이니.
오히려 이렇게 수준 낮은 국내 어그로 끌다가 니쥬 이슈로 떡상할 것 같음.

걸그룹 워낙 좋아해서 프로듀스 101, 48, 식스틴, 아이돌학교, 모모랜드를 찾아서, 이번 니지 프로젝트까지 몽땅 다 봤는데요.
니지 프로젝트에서 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봤어요.
만일 니지 프로젝트가 일본이 아닌 북미나 유럽 혹은 남미 대상으로 오디션을 했으면 반응이 이렇게 부정적이었을까????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영역 확장이라고 전 좋게 생각합니다.
일본 애들도 한국의 프로듀싱 능력에 감탄 중이구요.
그래서 기존 AKB 애들한텐 없는 10대 여학생부터 아줌마 팬까지 확보한 걸 보면서 일본애들도 세계적인 감각과 수준의 프로듀싱이란 게 이런건가하면서 감탄 중이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해외에 지사도 설립하고, 공장도 짓듯이 엔터산업 영역확장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취지는 그럴싸해요.
다만 그걸 온전히 일본이 받아들이냐는 다른문제죠.
우리가 지금 긍정적인 면만 보니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그후 일어나는 일본내 부정적인 여론과 반발이 얼만큼 영향을 끼치냐도 중요한 변수죠.
왜냐면 그게 얼마나 사업이 지속적일수 있냐라는 게 큰 변수가 되거든요.

엔터산업이란게 제조업과는 다른산업이라..
현지화라는 특징이 우리나라 엔터산업이 만들었다는 것도 그렇고요.
과연 한한령과 혐한이 만들낸 기형적인 형태가 얼만큼 깊이가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ㅋㅋ

좋은지적입니다..  심지어 K팝에 전혀 관심없던 연령대 까지  끌어들였어요
글고  대형엔터사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예전과  다르게  치밀한 계획 갖고 시작하는겁니다.

 한국엔 좋은 프로듀서가 많다는 인식이 일본내 자리잡고 있는시기에
  지금 국내 엔터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인데

일본내 거대 유통망 갖춘 그룹과 손잡고  이렇게 성공적인 선례를 남기면
 이거야말로  국내엔터사들에겐 돌파구고 앞으로 나갈 방향이죠

 일본은  음반시장 저작권+공연문화+충성심 높은 팬층이 있어  안정적으로 두둑한 자금을
챙길수 있는곳입니다..그래서  KCON할때 젤 많은 K팝신예들이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죠

음악산업도 게임과 같습니다.
본진 냅두고 멀티 짓는다고 망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멀티를 뜀으로써 본진에 구축한 건물(기반 시스템)은 더욱 활성화 됩니다.
자본주의와 음악산업이 지속되는한 멀티 세계화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