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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엘은 신인 시절의 설움을 고백했다. "내가 막 미녀는 아니지만"이라고 입을 연 이엘은 "오디션만 가면 '너를 어디다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심한 소리를 하는 사람은 '넌 가서 에로틱 스릴러 같은 거나 찍으라'고도 하고 비수를 많이 던지셨다"고 충격적인 막말을 들은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엘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잘 될 수가 없다고 입을 모으는 형님들에 "그때 좀 아프긴 했지만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