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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6 01:20
[걸그룹] [후기]레드벨벳 두번째 단콘 REDMARE
 글쓴이 : 얼향
조회 :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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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태양...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레드벨벳 두번째 콘서트 REDMARE가 있는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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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후에도 오전부터 붐빈 굿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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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가 디자인한 고장난 로봇

Reve라는 이름을 붙여준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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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을 연동하러 대기중입니다...

뙤약볕에서 기다림은 익숙해 지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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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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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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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이 넘는 스탠딩 응원봉들이 장관입니다.




한 껏 흥이 오른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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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반의 첫콘이 끝이 납니다..

Redmare에서 먼저 공개한 Summer Magic 타이틀 Power Up과 수록곡들이 아주 훌륭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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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레드벨벳(RED VELVET) 레드메어 콘서트(REDMARE) 첫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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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후 막콘날은 아티움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8월 5일은 소녀시대 11주년이라, 이를 기념해 나온 굿즈를 사기 위함입니다.

안타깝게도 다시만난세계 코스터가 오픈 30분만에 판매처 모두 품절이라 구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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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콘서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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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팔찌(날짜, 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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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은 입장전부터 야외에서 대기를 하다보니 공연 시작하고 일사병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막콘은 첫콘보다 스탠딩 범위를 크게 해서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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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들이 Power Up이라고 외치면, 일제히 김만봉을 들고 환호하는 러비들

김만봉은 '김치만두봉'의 줄임말로 팬들이 응원봉에 붙여준 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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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이 아니라는 레벨이들, 내일부터 또 만날 수 있다는 말로 막콘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살인적인 더위, 이틀간 엄청 달렸네요. 현장에서도 안 탄 얼굴이 다 탔습니다.;;




막콘 퇴근길 탱구

(최강창민, 규현, 키, 한채영, 선미등 친분 있는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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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레드벨벳(RED VELVET) 레드메어 콘서트(REDMARE) 막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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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움에서 구매한 소녀시대 관련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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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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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8-06 01:21
   
중간에 공연움짤 현장감 있네요
     
얼향 18-08-06 01:30
   
돌출에서 스탠딩으로 이동하는 장치입니다. 이 때 팬들과 엄청 가까워 지는데 공연중 총 3번 있었습니다.
베말 18-08-06 01:23
   
잘봤습니다 더운 날인데 땀 많이 흘리셨을듯 ㅎ 양일 스탠딩 ㄷㄷ
김치만두봉 김만봉 ㅋ 재밌네요
     
얼향 18-08-06 01:31
   
김만봉이라니까 레벨이들이 왜 사람 이름으로 지었냐고 궁금해 하더군요ㅎㅎ
로도로 18-08-06 01:36
   
아재 애기 피부네요 ㅎㅎ
쌈장 18-08-06 06:34
   
스탠딩 많이 힘들었다는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얼향 18-08-06 08:54
   
이틀간 몇 명이 도중에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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