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이돌 사회는 실력과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라고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일본아이돌에게 도움이 되기는 할까...?
한국에서 실력을 조금 쌓더라도 어차피 일본오덕들에겐 중요한 상황이 아닐테니..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닐수도 있나보네요.
아래는 무라카와 비비안..
솔직히 얜 누군데 1차를 통과했지? 하는 생각에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2018년 6월 기준, 프로듀스 48의 1차 경연까지의 녹화를 위해서 한국을 다녀온 이후부터, 극장 공연과 행사 등에서 보여주는 안무 실력이 급격하게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있다.[13] 일본 HKT48의 운영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6월 12일 극장 공연에서는 클라이막스 무대인 早送りカレンダー 에서 선발조 마츠오카 하나의 포지션인 2열 센터에 섰으며, 전체적으로 카메라에 잡히는 횟수도 늘어났다.
[13] 프로듀스 48에 참가하기 이전부터 지켜봐온 비비안의 팬들은 갑자기 공연조의 에이스가 되어버려서 황당하다는 반응마저 있었다. 한국 아이돌 단기 유학?
* 나무위키 발췌
...딱히 경연에서 별다른 임펙트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정도의 실력으로도 일본팬이 놀랄 정도라면...
아무튼 나무위키 읽다가 조금 재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