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쳐][헤럴드POP=조아라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이 친구들과 함께 집라인 체험을 즐겼다.19일 오후 8시 26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비가일 투어가 시작됐다.
아비가일은 친구들을 데리고 멋진 전망을 보여주기 위해 스릴만점 집라인 체험에 데려갔다.
베로니카는 높이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잔뜩 굳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올라가니 비로소 느껴지는 무서움에 친구들은 조금씩 긴장하기 시작했다.
실비아는 "다 처음해보는 것들이다. 행복하고 아드레날린이 넘친다"고 얘기했고 베로니카는 "너무 설레지만 무섭다. 그래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첫번째 타자로는 아비가일이 나섰다. 아비가일은 겁먹은 듯 했으나 곧 시원하게 집라인을 타게 됐고 비명을 지르며 멋지게 하늘을 날았다. 기가 막힌 뷰에 아비가일은 신나서 소리를 질렀고, 최고의 기분을 느꼈다.
바라보는 친구들도 아비가일의 신나하는 모습과 멋진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