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안났다는데...
머 여러모로 잡음이 많네요.
겸임한다 손 치면 지금이라도 일본 멤버 거르는게 나머지 애들 도와주는 것 같고....
활동기간이 길지도 않은데 굳이 일본멤버들 스캐쥴 까지 맞춰버리면 ...
겸임 할 수 있다는 일본애들 마인드는 욕심이 좀 많아 보이긴 함
결국 프듀 출전한게 진심 보다는 그냥 인지도나 올려볼까 하는식으로 참가한걸
인정하는 거니까.

1년 몇개월간 겸인불가인것이 아직 결정나지 않은 사항이란 말이네요..
전 벌써 결정난줄...
만약 겸임불가로 결정나면 어쩌려고...

근데 그 소문을 퍼트린 주체는 또 고스란히 일본어를 할줄 아는 한국인을 특정해서
말하는것도 얌체같네요...
한국 뉴스기사를 한국어를 할수 있는 일본인이 번역해서 퍼간걸수도 있지..

아마 그게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평균적인 생각일꺼에요.
딱히 정치성향인 우익 좌익 따지기 전에 일제 강점기 부터
조선인은 이렇다 라는 식으로 많은 편견을 만들고 거기에 맞춰
생각해버리니까요.
딱히 화낼 것도 없는게 저게 현실이니까요.
무의식중에 한국인이 잘못 한거야 로 말해버린거죠.
고토모에 본인은 아마 그런 식으로 들린거 눈치채고 어머니 말린
거구요.

프듀방송에서 고토모에 발언한것을 종합해보면 이친구가 실력에 비해 욕심만 엄청많은 사람입니다...
춤도 부족하고 노래솜씨도 고음이 올라갈려다 삑사리 나는 수준인데.. 본인은 가창력으로 생각하고....

그냥 뒷일생각안하고 넘치는 자신감이 문제라고 여깁니다.
막상 상황닥치면 모에 컨트롤 못하고 맨붕올겁니다

원본글 번역 :  역시나 공식발표인것처럼 되버린 거잖아. (소문이 계속 도니까.) 아마, 일본어가 되는 한국 사람이 (일본에) 공식발표처럼인것처럼 말한 걸거야.

제가 한 번역 : 뭐랄까 공식발표 처럼 되어버렸네 역시 (번역불가능) 그것을 공식발표인 것 처럼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분이 말해버린거네

(  )안은 안들리네요 그런데 원본글의 소문이 계속 도니까 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의역을 한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느낀 바로는 어찌됬던 어머니가 오해를 할만한 말실수를 한건 사실인 것 같네요 고토모에도 그걸 알기 때문에 급하게 더이상 말 하지 말라고 한거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저정도 발언으로 혐한까지 말하기는 좀......약한 느낌이.....

공식확정되 있지도 않은 말을 엄마가 말이 너무 앞서 갔네요..그리고 한국어가 가능한 모에 일본팬이 퍼뜨린 말일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잘아는 한국인이 그랬다라고 결정짓는 평소에 인성이 궁금해지는 발언이라고 생각 됩니다..모에 픽도 아니지만 확실한건 현재상황도 그렇지만 앞으로 딸의 미래를 막는 어머니 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ㅡㅡ:;

말실수 한건 맞는데 끝까지 쉴드 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