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본 아이돌 비쥬얼 실력 별로라고 까던 사람들이 왜 태세 전환을 ㅋㅋㅋㅋㅋ 뭔가 웃긴데요 ㅋㅋ

신경이 전혀 안쓰였어요. 비주얼은 뭐 보기 나름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님 생각도 일본 일반인의 비주얼을 나름 좋게 평가한다.. 그거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그니까 님은 지금 관심을 구걸하는거고요?

뭐하자는 건지.. 어이가 없네.. 허허~

옜다 관심~

음.. 지금도 주변국 엔터쪽이 K pop 연구를 많이 하고있지요.. 점점 상향평준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각각 개개인의 사범들이 세계로 나가서 태권도 실력 세계평준화를 이루웠는데 과연 그게
매국이라고 할수 있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태권도 실력 평준화 시키는 바람에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따기가 쉽지 않지요
그런데 과연 그게 매국인지 아님 태권도를 세계에 더욱 알린건지 잘 따져 본다면 박진영 또한
저런는게 매국인지 아닌지는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k팝이 더 넓리 퍼지고 그 k팝의 본진이 한국이란것에 오히려 더 큰 자부심을 가지는 날이 올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섯부른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

나름 정성껏 시간 할애해서 4개의 게시물을 올려놨더니
기껏 한다는 소리가 남이 써 놓은글  몇 몇 단어에 헛점이나 잡을 생각이나 하고 에혀..

님이 지적하고 있는 내 글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AKB? 노기자카?케이자카? 이런 멤버들은 비주얼이 좀 심하게 안좋아 보이지만(제 생각)
오히려 일반인들중엔 꽤 비쥬얼 좋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1.꽤 라는 단어를 비쥬얼이라는 단어 앞에 써놓은건  일반인 이쁜 수준(정도)가  꽤 되는 일반인을 강조한거고

2.내가 만약에.... 꽤 라는 단어를  "있는것 같습니다"  앞에 썼으면 일반인들중에 이쁜애들의 수가 많다는 뜻이겠죠.

내가 말 하고자 했던건 일반인중에 이쁜 애들의 수가 많다라는게 아닌!!
 일반인들중에 이쁨의 수준(정도)가 높은 애들도 있다를 얘기한거에요

설마 이정도  얘기하는걸로 내가 머 일본애들 이쁜애들 많다고 칭찬하는걸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내 본문글에 달린 여러 의견들중에는 내 생각과 같은 의견 다른 의견 등등
여러 의견들이 있었고  보는 시야만 다를뿐.. 좋은 의견들도 많기에  따로 반박 댓글도 안 달았는데

이상한 글이 하나 올라와서 댓글 달게 만드네요

기본적으로 난 굳이 얘기하자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싫고
그런 일본이랑 엮이는게 싫어서 현지화를 반대하는 쪽인데

내가 왜 쓰잘데기 없이 일본 애들 이쁜애 많다고 얘기를 하겠음
안그래요?

내가 쓴 현지화 관련글중에 [케이팝 비쥬얼] 이라고 써 놓은 글 보세요
난 한국 걸그룹 비쥬얼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에잉..

그러니까.. 

내가 듣기에는.. 
결국 님 생각은 일본의 일반인 비주얼을 은연 중에 좋게 평가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아닌가요?

말꼬리 단어 이리저리 돌리는 건 오히려 님인 것 같은데..

애초에 저 글을 쓸적에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예상을 전혀 못했네요

그래서 댓글에다가 제가 쓴 글의 의미를 자세히 달아놨잔아요

그리고 글을 첨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흐름이라는게 있잔아요

내가 일본애들 비쥬얼 칭찬하려는 글인지 아닌지..

그걸 봐야지 글 속에 단어의 헛점을 보는 님이 문제죠

다 떠나서..

내가 쓴 현지화 관련글중에 [케이팝 비쥬얼] 이라고 써 놓은 글 보세요

이걸 보시고도 저한테 그런말 또 하시나요?

트와이스,여자친구.블랙핑크.레드벨벳.아이즈원 사진들 올려놓고
케팝 걸그룹 비쥬얼 칭찬하는 글이잔아요

이런 글 쓴 제가 왜 일본 애들 비쥬얼을 칭찬해요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가 안가고 딴지를 거는거면 머 하는 수 없구요

그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님의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니까..)
즉, 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데 아무도 반박을 안 하는게 의아해서 쓴 글이예요.

정말로 다들 그렇게들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서..

개취존중인데 개취 반박을 뭐하러 해요. 애초에 반박대상이 아니죠.

개취에서 끝나야 개취지..

댓글 쓴 모두의 생각이 대체로 일치한다면 개취가 아니죠.

님이 개취로 보고 끝내면 개취로 끝나는 문제에요.
취향가지고 태클 걸면서 편들어 달라고 하지 마세요.

님한테 편들어 달라는 얘기 한적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반대편인듯 한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45606

이렇게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고 나름 정성껏 만들어논거니까
함 보세요.

랑쮸님 글을 다시 봤는데.. 전체적인 맥락은 이해했고..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던 것 같아 보이네요.
궁금한 점에 좀 더 포커스가 가다보니 그렇게 이해했나 보네요.

그래도 개인적인 궁금증은 해소가 되지 않네요..
여기서부터는 진짜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일본인들의 비주얼은.. 
대체적으로 치열이 엉망이고 오다리가 많으며 하지장이 짧은편이고..
대체적으로 동북아 보다는 남방계열쪽이라 전반적으로 비주얼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봅니다.
일본 연예계에 뜬금없이 이쁜 아이들이 가끔 보이는 건 대체로 아이노코 즉, 혼혈이죠.
인종 개량을 위한 혼혈정책 덕분에 생기는 현상이랄까..

아무튼 필자랑 세대가 달라서..
같은 대상인데도 바라보는 이미지나 관점이 서로 다른 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님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평균적인 비쥬얼로 얘기히면

예를 들어
한국이  내 앞을 10명 지나가는데 그 중 세 명이 이쁘다고 생각한다면
일본은 내 앞을 10명 지나가는데 그 중  한 명 이쁘다고 생각하는 정도?

그리고 평균적으로 뻐드렁니의 비율이 상당히 많고

어려서부터 여자는 무릎을 꿇고 앉는 습관때문에  오다리가 많은편..
그래서 그런걸 감추기 위해 롱치마가 대세라는 말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오다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걸음걸이가 약간 뭔가 뒤뚱뒤뚱 걷는 느낌

근데 하체가 짧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일본 여성들의 이미지에요

뭐..현지화가 성공??
당연히 어떻게 접근해서 현지화를 할 것인지가 중요 하다고 봄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시스템으로 자국인들을 트레이닝해서
본인들 나라에서 데뷔 하는건 회의적인게 예전 SM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슈퍼 쥬니어,NCT 시리즈를 시도 했었는데
뭐~아시다시피 그다지 성공이라 볼수 없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의 데뷔 타이틀 주가만 오른 상태

일본 같은 경우는 워낙 변수 그러니까 정치,역사는 물론이고
음악,그룹 캐릭터 등 현지 취향이 너무나 달라서
매 순간마다 일희일비 할수 있다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 함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시스템 트레이닝의 현지화 문제점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음악적 취향으로 트레이닝 최적화된 것이 걸림돌

현지화에 따른 마찰을 최소화 할수 있는 것을 오디션
즉 프듀 시리즈의 현지화로 생각함
아시아에서는 프듀 시리즈가 브랜드화 됐기 때문에
인지도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아이돌들이
자국 멘토로 우리나라에서 배웠던 트레이닝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꺼라 생각되며
이것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마찰은 물론
현지 음악적 취향과 우리나라 음악적 취향의 간극을
서서히 줄일수 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