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번주 저저번주 역사저널 보시면
조선은 진짜 답없다는거 암....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저런다는건 김은숙도 문제가 많음
왜냐면 국민정서를 무시할수 없기때문임

미션이 정통사극도 아니고, 대하사극도 아님.
한복입고 나오니까 사극이라고 착각하는데,

어디까지나 시대극이고, 장르가 로맨스임.
주인공들도 가상인물들이고,,

100% 완벽한 고증은 어려움. 다큐도 아니고,,
시작할때, <가상의 이야기>라고 자막 나오고, 방송하는건 당연하다고 봄.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

다만, 이게 다 조선 때문이다고 주장한다는데?
그건 너무 오바스러운 주장인거 같고,

실제, 조선 말기는 드라마보다 더한 난세였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을 드라마가 못 쫒아간다고 생각함.

김은숙은 천재니까 뻔한 반일드라마는 안썼을겁니다.
저러한 논란을 해소할 장치를 반드시 마련해뒀을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저시기는 러일전쟁 앞둔 상황이고..러일전쟁후에는 실질적으로 조선은 일본에 먹힌거고.. 그나마 외세로 일본 견제하려는 고종의 희망고문이 마지막 남아 있었을뿐.. 실질적으로 개판이었고 조선혼자 결정할 수 있는것은 거의 없었음!!
당시 일본과 러시아의  특히 일본넘들의 악날함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거늘!! 이미 민비시해이훈데.. 이런것들은 스스로 알고 있어야지.. 드라마가 역사다큐도 아니고 시점과 주제에 따라 좁혀질 수 밖에 없는거거늘..

저런 악날한 넘들이 조선을 가지고 놀때.. 조선은 어땠나로 보면 되는거지..

이런문제의식을 심어줘야 하는게 제대로된 기사지! 김은숙의 사관이 식민사관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전세계방영되는 한국최고 드라마작가의 작품이라는데서 과연 외국인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걱정스럽기 짝이 없는건 사실이다.

유튭에, 미션 해외반응 있는데, 반응이 나쁘진 않습니다.

한국인들이야, 우리 역사니까 시시콜콜한데까지
디테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보지..

외국인들은 그냥 연애물이라 생각하고,
여주인공 1명+ 남자들 3명 관계에 초점을 잡고 봐요.

솔직히 말하면, 이병현은 너무 나이가 많아서, 연기를 잘하는건 알지만..
감정이입이 안된다는 평가가 많은거 같고;;;

유연석 인기가 제일 많고,
변요한이랑 유연석이랑 누가 더 여주랑 케미가 좋으냐?로 싸우는 편.

여기까지군요. 김은숙 작가.

당연히 조선때문이지 그럼 누구때문이라는 건지....
고려가 망한게 고려말의 고려때문이듯 조선이 망한것도 조선말의 조선때문임.
조선말의 조선이 그꼴이니 미친 이완용같은 을사5적 같은 놈들이 일본에 홀라당 나라를 팔아 먹었지.
그렇게 홀라당 팔아먹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군사저항한번 못해보고 망한조선 때문이지...
그 조선때문에 미친 쪽바리 새x들 한테 35년간이나 식민지배 당하고....
조선이 그냥 그전에 갑신정변때나 그 근처에서 내부반란에 의해 망하고 공화정이나 그런게 새워졌어야함.
1900년대 들어서면서 이미 외세의 영향력이 커져서 그땐 반란일어나도 아마 러시아나 일본이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더큰 군대를 파견했을 거 같고...그전에 먼저 망했어야됨.

본방 시청중입니다만 자극적으로 기사 뽑아내는기자들
드라마 보고 쓰는것인지도 의심스럽고
일뽕프레임 짜서 계속 논란 부추기는 분들 좀 어이 없네요
지금까지 본것으로는 일본으로 수출도 안될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인데

식민사관이라 볼 게 없는데 왜 난리인지 이해가 안 감.
조선이 망한 게 조선 때문 아니면 대체 뭣 때문임?

정확하게 말해서 조선이 망한 이유는 개화를 하지 않으면 조선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조선이 살아날 마지막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찼기 때문 아님?
그 이외에 일제나 서구 열강들이 조선을 괴롭힌 것도 다 힘을 제대로 안 키우고 국제정세를 몰랐기 때문인데 대체 어디가 식민사관이라는 거임?

조선이 망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선때문이네~~세종때의 조선과 고종때의 조선이 다른게 아니니~~

아니 개수준떨어지는 댓글 뿐이네 기사좀 읽고좀 쓰세요
기사에서 까는 핵심이 친일파가 등돌린게 다 조선때문이다 라는 물타기가 드라마 전반에 나오니까 욕을 처먹는 겁니다. 괜히 처먹는게 아니라

결국 친일파도 지들 콩고물 때문에 친일을 했구만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