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때문에 akb를 알게됐고 덕분에 쇼룸이라는 것도 찾아봤습니다.
무토토무라는 친구가 참가했네요. 그쪽에선 꽤 인기가 있다고 한다는데 여기선 분량이 별로 없어서..
나무위키 찾아보니 3살때부터 춤췄다고.. 춤이 특기라는데... 딱히 그런 존재감은...
아무튼 그 친구의 방송인데,
생얼로 있었는데 맥도날드에서 헌팅당했다고... 그런데 상대가 꽤 아저씨였다고...
그런데 답변이 기가막힌게... 고맙다고 했다네요. 자기를 10대로 봐준 것 같아서...
응??? 우리나라라면 화를 내야할 상황같은데... 아닌가요?
이 친구가 20대 중반인데 꽤 아저씨라면 최소한 40대 혹은 50대 이상일 수도 있는데..
그 정도의 남성이 10대 정도로 보이는 아이에게 헌팅을 하는데 어리게 봐줘서 고맙다고...?
저 친구들이 맨날 아저씨들과 악수를 해서 나이에 대한 편견(?)이 없는건지
아니면 일본사회 자체가 나이 많은 남성과 어린 여성의 교제를 이해하는건지...???
우리나라에도 10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해도
30대 이상의 남성이 20대의 여성과 만나는 것과
40대 이상의 남성이 10대 여자애와 만나는 것은....
설사 나이차이가 같다고해도 다르게 느껴지는데....
아니 그 이전에 나이 많은 사람이 10대 여자애와 교제를 한다는건...
굳이 고모씨 예를 들지않더라도 충분히 비상석적인 경우가 아닌가요 한국에서는???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