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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9 12:56
[잡담] 한국 기획사들의 중국진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쓴이 : 기리란섀로
조회 : 1,035  




현재 한국기획사가 중국에 직접 진출은 불가능합니다.

금한령으로 중국에 한국인이 활동하는 것도 막혀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에서 중국인이 활동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중국은 13억인구라고 하지만 음반시장은 한국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 불법복제고 음반을 사는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대신 방송출연비용은 한편당 수억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명성을 얻은 중국인을 중국에서 활동시켜서 출연료를 받아먹는 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갓세븐멤버의 중국인 등등 모두 이런 식으로 활동중이구요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다리를 놔주면서 수수료를 받아먹는게 위에화입니다.

플레디스출신의 주결경의 중국활동을 위에화가 대행해주고 있더군요

런하는데도 계속 중국인을 뽑는 이유는 

이런 식으로 중국시장 낚시미끼로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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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가오리 18-07-19 12:59
   
창조101이 엎어짐으로 아직 런한 중국인 여자멤버는 없는걸로 ㅋㅋㅋ
SpringDay 18-07-19 13:00
   
중국 언론조차 결경이 영어 표기를 중국식 표기가 아니라 한국식 표기로 쓸데도 있군요. 물론 3가지 명칭(Pinky 포함) 다 쓰이긴 하지만..
뽀로록 18-07-19 13:11
   
일반 사업자들도 중국에서 사업하려면 중국 현지 사람하고 무조건 동업해야 합니다.
중국이 그런 동네에요
TW아이스 18-07-19 13:12
   
지들만의 리그네
죽었다 깨어나도 월드는 못갖다 붙이겠군
중공짱개만 빼고 일본 대만 동남아 협력해서 낙동강 똥덩어리 만들길
환승역 18-07-19 13:12
   
런의 위험이 있다지만 실상 여돌에선 스스로 통수치고 런한 멤버는 없죠.
물론 걸그룹 믹스의 경우 사드 보복으로 중국 소속사가 중국 애 3명 데리고 런해서 망함.
믹스에 중간 합류 했던 한국인 멤버 한 명이 모모랜드 최종 탈락 멤버인데다가 은하 친구라서 잘됐으면 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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