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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7 08:02
[방송] MBC 오디션 ‘언더나인틴’ 제작 나선 김광수
 글쓴이 : 쁘힝
조회 : 1,792  

-‘언더나인틴’은 잘 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는가.


“어리지만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찾는 것이다. 좋은 콘텐츠, 실력 있는 유망주를 잘 만들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음바페가 등장해 이번 러시아월드컵이 더 주목받은 것처럼 말이다. ‘언더나인틴’은 출연자들이 자기가 만든 곡으로 오디션을 치른다는 점이 다르다. 처음엔 부족하지만,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포인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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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astcry 18-07-27 08:07
   
' 출연자들이 자기가 만든 곡으로 오디션을 치른다?'

<-- 이거 가능할까요?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런지...

b1a4의 진영, 지코, 지드래곤 같은 작곡돌을 발굴하는 건가;;

알 수 없네요; 내용도 흥행 전망도...
     
하이1004 18-07-27 08:12
   
싱어송라이터 발굴한다는 소리 아녀요 최후에는 아이유나 지코 같은 아니면 악뮤같은 사람 발굴이고요?
hihi 18-07-27 08:23
   
김광수가 누구인가?

SG워너비 망치고 터보 김종국 두들겨패 허리병!신 만들고 티아라 왕따사건 책임있고 황신혜 우스개 만들고

씨야사태에 남규리 꼭지보이고 관광돌 남녀공학에 화이브돌스 나가리나 허찬미 저꼴만들고...

도대체 저런사람하고 MBC가 다시 손잡고 일한다는건가?

이 무슨 개소린지...ㅠ.ㅠ
Spris 18-07-27 08:33
   
실력파 가수 나오는건 좋은 일이기때문에 취지 좋다고 생각함. 싱송라 풀이 든든해지는거 환영
이 사람 제작하는 가수 정체성은 마음에 드는데.. 등골을 너무 빼먹어서 문제
침어낙안 18-07-27 08:55
   
이사람은 몬가 구려보이기도, 예전에 살해당한 최진실 매니저와 비슷한 느낌...한동안 소속 여자 연예인들의 엄마가 사위라고 했다느니 이사람두고 연옌끼리 싸웠다느니 등 찌라시에 이름 무지많이 올린 사람
위스퍼 18-07-27 09:03
   
김광수 이분이 카라 사태 당시에 카라를 가요계에서 퇴출하자고 앞장섰는데
카라와 경쟁하던 그룹 중 하나인 티아라의 소속사 사장이었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얻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경솔한 행위였죠.

한때 최고 중의 최고였지만
이런 일이 누적이 되다보니 평판이 낮아져
엔터매니지먼트가 힘들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TimeMaster 18-07-27 09:05
   
아이고, 천하의 개XX니 광수라니...
인그로 18-07-27 09:13
   
매니저출신으로 사장되어서 나름 성공한 인물이지만 문제는,
7-80년대 교육방식을 21세기에도 답습하는 방식이라... 아니, 적어도 2000년대까지는 변한게 없었고.
특히나 소속가수를 인간이라기 보다 상품으로 취급하는 인식 자체가 문제.
그런데도 오랜 경력으로 인해 언론과의 친분으로 문제를 어떻게든 덮는다는...
노림수왕 18-07-27 09:55
   
샤넌이나 띄워라 광수야
보석도 돌멩이로 만드는 넘이 무슨 낯짝으로 오디션 프로 ㅋ
광파리 18-07-27 10:50
   
요즘 그런 가수들이 있긴 할려나 ..  위에 언급된 애들도 혼자 작곡하는 애들은 거의 없을듯 싶은데  공동작곡이 아닌가?  악뮤가 지들끼리 작곡한거 들고 나왔을때 세련됨은 없었지 볼빨간도 그렇고 다 소속사에서 옆에 끼워주는 작곡가가 있을것이고 그래서 나온 곡이 아닌가 싶은데  그런 사건도 있었지 아마 젊은 가수중에 누가 표절에 걸렸는데 분명 지가 작곡이라 써있었는데 나중에 사실은 공동작곡이라며 혼자 뒤집어 쓸려고 하지 않았던 사건이 있었지  꽤 유명한 가수 였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90년대에는 꽤 많은 가수들이 자작곡을 들고 나왔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공동 작곡이 많아졌는데  . 이게 트렌드가 아닐지
해충박멸 18-07-27 11:56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포인트 ;;;
에테리스 18-07-27 12:55
   
광수라인은 버림
선플라워 18-07-27 12:59
   
광수씨가 선호하는 곡 스타일이
뽕필에 현대적 댄스리듬을 넣는것인데
이게 한국에서 잘 먹히는 편입니다.
물론 테디 음악도 어디에선가 들어봄직한 뽕필에 댄스 끼얹는 방식은 같지만
EDM 조미료를 확실하게 치는게 좀 다를 뿐

천편일률적인 오디션 프로속에서도 이번 기획은 전 기대 이상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것으로 봅니다.
제말씀이 성지가 될지니^^

광수아저씨야 인순이 가방모찌 할때부터 소시잡는 티아라 만들겠다고 런칭할때 까지는 잘나갔었죠.
남규리 울타리 벗어날때 과정을 보면 인간이 참 비열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었죠.
아라미스 18-07-27 17:48
   
보니까 그동안 번 돈 지인한테 떼이고 떨어먹었나보네 ㅋㅋ;; 그러게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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