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란게 이해가 맞는 덩치 큰 당사자가 워낙 많아서 현재로선 막는게 불가능하다고 보이네요. 문화부등 정부의 공권력 개입 없이는요. 그러나 한국 정부는 미국,유럽등과는 달리 이런데는 꽤 약하고 복지부동이죠. 암암리가 아니라 저렇게 대놓고 하는거 보면 자신 있다는거죠. 네이버 가보면 오히려 뮤지션이 아이돌들 이겼다고 좋하하는 우월 초딩들도 많아요. 언제부터 인디가수가 뮤지션이 된건지 ㅋㅋㅋ 그래서 인기도 많지만 반골들도 많은 트와이스를 타켓으로 정했는지도 몰라요. 마치 예전 단골 타켓이었던 소녀시대처럼요.
부정한 시도가 있었다고 인정하는 거 자체가 음원 싸이트 스스로 공정한 차트 관리가 불가능하고 자기들 차트가 엉터리라는 것을 인정하는 샘이라
외부 기관이 감찰이라도 나와서 터트리지 않는 이상 음원사이트 본인 스스로가 그걸 인정할리가 없죠
하지만 부정한 시도가 있다는 사실은 본인들도 아니깐
전화번호인증 도입하고 새벽차트 프리징 같은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부정한 시도가 없다면 부랴부랴 이런 방법을 도입 할 이유도 없죠
그런데 문제는 음원싸이트보다 음원차트 조작하는 애들이 더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서 이런 어슬픈 방법으로는 음원순위조작을 막지를 못한다는게 문제죠
순위 제도나 실시간 차트제도같은 것을 아에 없에거나 아님 스트리밍은 아이디당 1일 1회만 반명하거나 (지금은 1시간에 1회씩 반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디 하나만으로도 하루에 24회의 스트리밍 조회수를 올릴수 있음)아님 아에 스트리밍은 순위 반영에서 제외하고 오로지 다운로드만 순위에 반영하거나 하는 식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근본적으로 순위조작을 막을수가 없음
그런데 이렇게 하면 음원싸이트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에는 팬덤들에 의한 음원 순위 상승 시도자체가 수익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음원싸이트들이 어떻게든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고 가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