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돈넷은 돈보고 한 기획이고(그게 나라를 팔아먹던 나라를 말아먹던 돈만 벌 수 있으면 어떤짓거리라도 하는 매국노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쪽국의 우익기획사 논란은 예전부터 꾸준히 있어 왔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프듀 자체를 반대하고 끊임없이 비판과 비난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으면 상관이 없다는 머리가 빈 쓰레기들의 발언은 차지하더라도..
진짜 쪽국의 우익기획사와의 협연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참고로 전 프듀 자체를 시청한적도 없고, 누가 출연하는지도 관심 없습니다.
결국 이 기획이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쪽국 우익기획사의 트레이트 마크인 48이란 명칭을 달고 활동할거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한국인 연예인이 발탁이 되었다 하더라도 결국은 쪽국 우익기획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48이란 마크를 달고 우익기획사의 아류작으로 활동하게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기획이 아예 뿌리부터 망가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우익논란이 있음에도 관심가지지 말란 애기는 위안부 할머님에 대한 쪽국의 우익단체가 저지른 만행이나, 신오쿠보에서 반한 시위를 벌이는 쪽국의 우익행동들, 그리고 쪽국의 우익정부와 단체가 벌이는 도발행위조차도 관심을 가지는게 피곤하게 사는거라 하는거와 마찬가지라 봅니다. (소녀상등등.. 쪽국 우익과 관련된 수많은 이슈와 사건 사고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가 관심을 가져야 한단는건지요?)
김용범 국장은 "음악산업을 세계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볼 때 북미시장이나 영국을 비롯한 메인 스트림에서 아시아의 위상이 커지는 와중에 박차를 가해서 나가야할 타이밍이라고 봤다. 음악산업 시장 2위가 일본이다"라며 "한국은 K-POP의 반경을 넓혀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아시아의 큰 흐름과 음악시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털어놨다.
또 "AKB48 우익관련해서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화'라고 생각한다. 뭔가 첫 시작점에 있어 벽을 넘기 위해서는 문화의 교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에 불과하지만 한국과 일본 두 연습생이 합작으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정치와 이념을 넘어선 대화의 창구를 만들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거리가 생긴다면 '프로듀스48'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치적 이념과는 상관없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었고 우리도 정치적 성향을 띌 이유도 의향도 없다. 꿈과 교류, 대화에 대한 것들이 프로그램에 펼쳐질 예정이다. 애정있게 바라봐주셨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제 의견 보다는 제작진의 의견이 먼저이니 참고 하시고요
어차피 국제관계에서 먹거나 먹히거나 하는거죠
나는 우리가 먹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세계 음악 시장은 일본이 2위인 건 사실이에요
일본과 협업 관계에서 우리 파이를 더 넓히는 측면에서
경제적 문화적 승리를 거둘 수도 있는 기회를 쇄국주의로 버리는 것도
큰 손실입니다
저는 그래서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누가 데뷔하던지 간에 일뽕 오덕들과 안준영의 사기극으로 탄생한 그룹들은 처절하게 다뤄주는 게 답.. 그냥 대중의 무시로 완전히 좌절을 맛보게 해야 다시는 엄두를 못내고 국내 일뽕들이건 암넷이건 이런 짓 못하지.. 이번에 성공하면 갈수록 일본애들 데리고 와서 계속 일뽕들 풀발기 시킬 것임.. 그러니까 그냥
이미 대형기획사는 빠지고 중소기획사와 중국기획사 나오는데서 실속없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일본 AKB총선방식 베꼈다는 소리듣기 싫어서 AKB48 그룹을 같이 넣어서 프로그램 짜는 순간 당장 방송은 성공할지 몰라도 팬덤은 포기해야할거라 생각되네요..오타쿠들이 AKB빠느라 당장은 효과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일반인들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순간 그냥 사라질 그룹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