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하는 입장이지만 전 이해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이 누굴까요?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이토 히로부미, 토요토미 히데요시..
그러면 저는 욕먹습니다. 이유는 알잖아요? 둘다.. 어떤 사람인지...
저는 그 사람들의 행위보다는 둘다 밑바닥입니다. 밑바닥에서 출세한 사람들이죠.
우리 사회.. 아니 어느나라도 밑바닥에서 출세한 사람은 잘 없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그와중에 차별 징하게 받았죠? 쇼군이 되지 못하고 태합이 된거 말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해해요 제 롤모델을 말했을때 욕이 나올 수도 있다는거...
우리의 XG는 어떨까요?
한국에서 방송무대에서 섰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물었죠.
롤모델이 누굽니까?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어머니요.
그럴수 있죠. 어머니가 롤모델이라니 그럴수 있지 않겠어요?
그러나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매체에 나온 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요. 또 누구더라? 헬로 부른 여가수 있잖아요? 그여자 이름도 나오고 하나같이 어머니 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기자가 립서비스라도 원했을 수 있어요.
블핑이나 뭐 아이유 같은 사람들.. 좋잖아요? 롤모델로 괜찮지 않나?
하지만 그들은 한사코 어머니라고 했어요. 왜그랬을까요?
아까비 출신중에 누군가가 한국에 왔어요.
그리고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걸 보고 이렇게 트윗했어요
우리도 이런 모습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자 욕이 달렸습니다. 어떻게 한국을 찬양하냐?
이 이야기는요. 너무 흔하죠. 다른 여자도 그런적이 꽤 있어요.
XG도 이걸 아는겁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 한국은 그냥 수단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무대에 올랐다면 립서비스 라도 블핑이나 아이유가 나왔을 수도 있어요.
더구나 YG와 관련이 있다고 했었어요. 그럼 블핑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는데..
한사코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블핑이라고 했다면 돌아가서 어떻게 될지 아는거에요.
결국 그들의 본무대는 일본입니다. 일본 팬들의 욕을 듣기 싫어서 한국 가수 이름은 말하기 싫고
그렇다고 다른 말하면 좀 이상하니까 어머니 라고 한거죠.
그낭 한국은 수단이었던 것 까지 나온거에요.
첨부터 우리나라에서 그랫으면 아항.. 그렇구나. 넘어갈 수 있어요.
토요토미 히데요시, 이토 히로부미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원흉들입니다.
그럼 블핑이나 아이유도 일본을 침략했나요?
침략했기 때문에 그를를 존경한다면 욕하는 나라와 전혀 상관 없는 연예인을 존경한다면 욕할 수 있는 나라.. 어느나라가 차별적입니까?
XG 는 차별의 희생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나라에서의 차별이 아니라 일본에서의 차별의 희생양이죠.
그러니 XG를 위한다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일본으로 가서 "제발 혐한을 멈춰주세요. 멈춰!!!!" 라고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