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어휴....재벌과 신데렐라...얘기인가?....K드라마도 썩었네....쯧쯧"
라고 생각됐는데,
전~~혀 아니네 ㅎㅎㅎ
닷컴버블이나 일련의 사건(죄다 아는건 아니지만)들이 나오니
새롭기도 하고, 회상하는 재미도 보너스....
재밌게 보고 있네요.
14회 마지막을 보니
진도준(송중기)이 윤현우(송중기)를 사채빚 다 갚아주고,
비서실로 불러들일 거 같은데,
결국 윤현우를 죽인 범인은 진도준이 될 거 같네요.
자신이 자신을 죽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