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798694
영탁은 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음원 사재기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된 카톡방은 대표님이 고용한 매니저와 방송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현장 매니저가 왜 모니터 사진을 보내는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 의미없는 이모티콘을 보낸 것도 사실이나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