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재산 어마어마하게 있을것 같은데 먹튀는 아닐듯 지물건 그냥 급처한듯.

저 기사 해석이 안되시나요?

약혼할때 받았는데 파혼했다고 돌려줘야하나요?

당연하죠. 약혼은 결혼을 전제로 한 행위인데,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혼한 것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당연히 돌려줘야 합니다. 결혼과 이혼에서의 위자료와는 다른 것입니다.

진짜 몰라서 질문하는 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이걸 모를 수 있지????????
이것 참....

왜 돌려줘야하지 그런 판례가 있나요? 사귈때 선물 받았는데 헤어지면 다 돌려줘야겠네요. ㅋㅋㅋ 뭐 이런 개찌질한ㅋㅋㅋㅋ

와 약혼선물을 돌려줘야 한다고 애기하면 개찌질한게 되나요?

남녀를 떠나서 남자가 선물을 받던, 여자가 선물을 받던간에.. 원래 정석은 이전에 받았던 선물 돌려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특히나 고액인 경우에 말입니다.

1000만달러짜리를 돌려받는게 찌찔한 일이 되나요?
와.. 충격..
만능의 단어..  찌질

천만달러 반지는 동네샵에서 파는 24k 반지가 아닙니다 라고 점잖게 쓰려고 했는데 판례를 묻는 당신이야 말로 찌질하다

미국에 이런걸로 소송이 많다고 함
주에 따라 법이 달라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데 대부분 돌려줘야 한다는 입장~
몬타나 주의 경우 약혼반지는  '무조건적인 선물'로 간주되 안줘도 된다네요~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급처가 아닌 느긋하게 제값 받고 파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ㅎ

뭐.. 울나라에서는... "줬으면 땡~!!" 이라는게 대다수겠지만..;;;

굳이 따지면...

혼인빙자 뇌물공여... 쪽으로 물고늘어지면..;;;; (혼인하기전에 약혼선물을 강요받았다 라던가..;;;;)

법정에 서야할지도...;;;;

약혼예물의 반환

1. 상호합의하에 파혼을 한 경우

패물의 반환도 합의의 과정중 하나로 간주하기 때문에 합의 파혼이 끝난 다음의 패물은 쌍방이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2. 한쪽의 귀책(잘못)으로 파혼을 당하는 경우

귀책자는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패물은 돌려주야하며 반대로 자기가 상대방에게 해 준 패물은 돌려 받을 수 없으며,경우에 따라 손해배상도 해 주어야 한다.


3. 파혼사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한 경우

자기가 해 준 패물은 돌려받을 수 있고 반대로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패물은 돌려주지 않아도 되며, 나아가 상대방에게 파혼의 책임과 피해등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청구가 가능함

단 이 모든 것은 약혼에 대한 서류(합의서나 각서 등)가 존재하거나 기타 공증이 가능한 약혼에 한함

머라이어 캐리.. 원래 이런쪽으로 말이 좀도는 가수였죠..
데뷔할때도 음반사 회장이랑 결혼하면서 무리한 푸쉬로 입방아 오르내리고..
성공을위해 결혼과 연애를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야그도 많이돌았고요..
지금 처신하는 꼴을보니.. 여전히 명불허전인가 보네요..

한 번이라면 몰라도 저 정도면 상습인데..

에효...

....돈이 많다고 이 대목 참 잣 같은건데.
그럼 반지 팔았는데 돈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먹튀가 성립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