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는 정확히 주이 직캠이 뜨면서 알려지기 시작한겁니다.
그리고 신인이 밑에서 부터 치고 올라오지 처음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갑니까?
모모랜드 개인 직캠 검색한번 해보세요.
저도 방금 검색해봤는데 블핑, 트와보다 더 높습니다.
사재기 사건으로 이런 성적을 냈다고 우기면 곤란하죠.
닐로 6월차트도 순위가 높을거 같더군요.
5월 가온 월간차트 2위였는데 6월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왔다갔다했으니 2~4위 정도 할거같네요.
역주행했음에도 노래방차트는 차트인 안했다는 기사 나오고부터 노래방 차트 상위권으로 차트인하더니 그 다음달부터 계속 노래방차트 1위가 닐로 노래...
저도 모모랜드 뿜뿜의 기록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기록상으론 전반기 걸그룹 중 블핑빼고 거의 최고수준의 기록이지요. 중간중간 음방 수상도 많아서 7관왕인가까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성적과는 별개로 보면
사재기는 아니라고 발표됐지만, 당시 수치 산입 오류가 존재했던건 사실이라고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고 그로인해 모모랜드라는 그룹이 혜택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음방의 경우 앨범 점수가 상당하니까요.
표절 의혹 부분도 우리나라 그룹의 경우 자주 발생하지만 뿜뿜만큼 거세게 비난이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인기를 끌기전부터 계속 이어져오다가 오히려 인기를 끈 이후에는 더 엄중하게 따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법정 다툼까지 가지 않는 이상 누가 진실을 가려주겠습니까? 이것도 답답한 상황입니다.
성적이 좋을수록 그 성적이 정당하게 받았고, 그래서 일반인들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상황이 중요한건데 일단 많은 부분이 꼬이고 시작한게 모모랜드라는 그룹이지요... 솔찍히 이제와서는 진실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상황까지 왔고 그래서 실타레를 풀수 없다는게 가장 문제라고 보입니다. 작년 후반기에 주이가 트로피카나 뜨던 시기에 가생이에서 응원글도 많았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지요.
담당자 실수는 납득키 어렵지만 그것과 표절은 관여가 적은것 같고
오히려 의외로 순탄하게 문전 앞 갔는데 감독이 난동부리거나 난입한 느낌
문제 가득하지만 일단 노래가 좋고 잘 소화해서 뜬거로 보입니다
데뷰때 대체 이 얘들에 그숫자 델고 부추긴거 아닌가까지 싶었는데
뿜뿜뮤비 봤을땐 현장과 멤버들이 많이 애쓴듯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