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12180449214
배우 추자현(39)이 출산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퇴원 후 남편 우효광과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다.
12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오후 1시 경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가 있어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경련 시 폐로 흘러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의료진들의 보살핌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오늘 퇴원을 하게 되었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추자현은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 씨와 함께 바다를 보살피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간 뒤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12일(화) 오후 1시 경, 추자현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습니다.
추자현 씨는 지난 1일(금)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가 있어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경련 시 폐로 흘러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의료진들의 보살핌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오늘 퇴원을 하게 되었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추자현 씨는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 씨와 함께 바다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며칠전 기사긴 한데....다행이네요
그리고 스포츠 경향 이유진 기자 고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