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스1 취재 결과 저스크 절크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댄스 배틀을 통해 10대 춤꾼을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저스크 절크는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저스트 절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미국에서 열린 권위 있는 국제 대회 'BODY ROCK'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미국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2'에서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초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에서 Show6 'Wish Fire' 공연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저스크 절크는 10대 춤꾼들을 트레이닝해 이들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얘기를 전한다.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