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공사 금액만 458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옥 프로젝트는 3~4년 전부터 합정동 사옥 근처 땅을 꾸준히 매입하면서 준비해왔다.
YG는 신사옥 건립을 위해 기존 사옥 인근 다가구 건물을 5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는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새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면서 직원 수를 보강했고, 이에 신사옥 건축을 추진했다. YG는 최근 몇년간 154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인력 규모를 60% 성장시켰다. 그 중 청년채용 비중이 88%를 차지한다. 이에 엔터업계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사옥 일대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앞서 마포구는 합정동 일대를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Y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176347
이쁜 애들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해야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