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페미코인에 투자한 AOA 였지만..

AOA 너무 급락인데 ㅋㅋㅋ
노래도 식상하고 솔직히 기존색 버리고 신입아이돌 컨셉에 노래도 비슷해서 왜떴는지 부터가 의문이었음
그리고 더 웃긴건 닐로 ㅋㅋㅋ
그런데 타이틀곡 말고 수록곡 줄세우기는 차트보는 재미를 반감시키긴함
대중이 공감할 수 없는 차트가 되는 현상이라
물론 멜론의 이상한 순위선정 방식덕에 노래 연속해서 들으면 안되어서
수록곡 위주로 섞어줘서 그런것 같긴한데
개선되었으면 아니 실시간차트 없애버렸으면

의견에 공감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앨범이야 수록곡까지 실시간 차트에 한시적으로 올라 올 수 있겠지만, 이전 앨범 또는 작년 앨범 타이틀곡 까지 줄세우기를 하니 너무 순위에 목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시간 차트가 팬덤 과시형 운동회 차트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덕후들도 음원 순위를 믿지 않고 떠나더군요 누가 아이디 더 구매했느냐로 판가름나는 승부라서

실시간차트는 애초에 아이돌 팬덤 전쟁터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가치 없어요
차트를 보셔야 되면 차라리 일간이나 주간을 보세요

오후시간대인데 1~20위까지 볼빤간사춘기 1곡빼고 방탄과 워너원 노래더군요 ㅎㅎ

사실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워너원 컴백하고 양 팬덤에서 지금 완전 폭주 상태인거처럼 보입니다.
워너원 팬덤은 당연히 타이틀곡 차트 올킬때문에 팬덤이 힘을 쓰는 시점인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방탄 팬덤은 워너원팬덤이 싫은건지 방탄노래가 내려오는게 싫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황당할정도로 줄세우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사실 멜론차트말고 다른 차트는 저 정도로 심하진 않습니다. 은근히 AOA 신곡도 다른 차트 최상위권(거의 2~10위, 네이버차트와 멜론차트만 약함)에서 순항중이더군요.

방탄소년단은 현재 데뷔 5주년 기념 축제행사 기간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수록곡 전부 상위권에 유지시켜서
멤버들 기쁘게 해주자고 열심히 스트리밍 중이죠.

아...
뭔가 이유가 있긴 있었군요 ㅡ.ㅡ;;
그래도 기존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오후차트는 꾸준히 1위였는데 어제를 기점으로 해서는 그거까지도 무너뜨리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오후임에도 차트 줄세우기...

닐로 아직도 순위권이네 징글징글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