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내서 친오누이 처럼 가까운것도 아니고
동갑내기도 아닌 5살이나 많은 선배를 오빠 호칭도 없이 응석부리면서 이름부르고 야 라고 할 정도면
아무리 친목질 잘 한다고 해도 평범하게 친한 선후배 사이는 아니란 말이죠
대학교 친한 선후배처럼 몇달간 매일 보면서 친해졌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음방 엠씨 하루 같이 봤다고 그만큼 친해지나요?
게다가 브이앱 보니까
진이 노크도 없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더군요
보통은 남의 대기실에 들어갈때는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지 않나요?
더더욱 남녀가 다르면 더 조심을 하지 싶은데요
그리고 설마 사귀는데 그렇게 대놓고 티를 내겠냐 하는분들도 있던데
이번에 솔빈의 급하고 덜렁이는 행동 보니까
충분히 생각없이 무심코 하던대로 행동한 것 일수도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