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보고 싶은데 폰은 안보이나 봐요

처음에 님 요약만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는데..

 전문을 보고 나니.. 확실히 훌륭한 전략 같군요. 아무도 스위프트를 미국팝가수라고 인지하면서 듣지는 않죠 ㅎㅎ 포지셔닝을 잘잡았음.. 아직도 혐한 방숭이들이 설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워너하고 JYP는 아주 오래전 (2012년때부터?)부터 협업관계도 계속 되었던거 같고..

 처음엔 왜 일본어 곡 내냐 하고 까고 싶었는데 워너가 워낙 성실하게 잘해주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까지 않기로 했음.

잘하고 있군요..

팝 아티스트 에서 웃으면 되나.. (뭐 아이돌도 아티스트 라고 치면 아티스트지..)
그리고 예능 출연하고 방송 출연 거부랑 세련되고 고급이랑 뭐가 다른지?? 한국 예능.방송은 잘 나오더만..
한국에선 그럼 다른 이미지인가??
. 인터넷 미디어 중심
SNS 중심으로 홍보
TV는 음악 프로 등 정보 프로에 한정 출연
스케줄이 빡빡해 현실적으로 방송 출연이 어려움

거부임?? 출연이 어려운거임??

어차피 일본 예능.방송은 되도록 출연 안하는게 맞긴함(스케쥴 때문이 아니어도) 워낙 저쪽에선
지뢰깔아 놓고 시작하는 터라.. 조금만 트집 잡혀도 이리저리 까임;;
소시땐 제시카가 한국식 불고기를 일본식으로 읽었다고 무쟈게 까였던 것 처럼..
보아.유노윤호는 방송 mc가 김치보고 기무치라고 자꾸 그러니깐 되려 김-치 라고 또박또박 알려주시고 하고..
어차피 방송이나 이런데 나가봤자 미사모 중심이고 나머진 거의 들러리 급임

아이돌을 왜 저평가하시죠? 딱보니 회사도 안다녀 본사람 같은데 회사에서 전략이란걸 세운걸 왠  딴지를걸죠?

저평가요? 아니죠 저쪽 업계에서 그럼 아이돌 vs 아티스트 라면 아티스트로 볼까요?? 아니면 아이돌로 볼까요?? 모든게 통 틀어 아티스트라고 불리지만 세밀하게 들어가면 결국 아티스트와 아이돌로 나뉘죠 . 그리고 님은 내가 회사 다녀본지 안 다녀본지 어떻게 알고 딴지임??

근데 어차피 유튜브나 sns등 매체를 통해서 한국에서의 이미지가 더 친근하게 다가갈텐데.
(원래, 한국에서만 활동할 때도 일본 코어유저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었고..)
이걸 kpop에서 떨어트려서 생각하도록 한다고 그게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고..(솔직히 기분 나쁨...)
쪽국 우익조차, 트와이스가 kpop그룹인걸 명시하고 있는데... 말이죠.

전문을 읽어보시면 기분 나쁘다는 인식은 없어짐.. 저도 읽기 전에는 님이랑 비슷했는데.. 어떤 부분에서인지는 몰라도 전문 읽고 나니까 상당히 훌륭히 전략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흐음 현지화 전략을 저렇게 한거네

저건 워너재팬의 전략이고
기본적으로 트와이스는 일본 몰빵 그룹은 아닙니다
한국서도 음반이 연간 100만장이 더나가고 아시아 전역 투어에
이번 왓이스럽 유튜브 트랜드가 미국 2위를  했을정도로
미국쪽 반응도 좋음 앞으로 LA나 New york 정도는 단콘도 가능함

이 참에 원걸때 못 해본 시도 다시 해봤으면 좋겠네요^^

본캐로와서 놀아

예능 및 방송 출연 모두 거부중은 이상하네요 .. 비싼 몸도 아니고 방송출연 해서 득이 더 많을텐데요 ...

제왑보다 일 잘하는 듯 재팬 소속으로 하자

저렴한 일뽕 마인드~
현충일인데 태극기는 달았니?

'비지니스적으로도 KARA, 소녀시대 이후 투자에 비해 수익이 낮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궁금한게 일본 워너 같은 곳이랑 계약하면 수익 배분률이 대략 어떻게 돼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계약 사항에 틀리겠죠.. 모든 그룹이 동일하게 가진 않을테니

3. 주 타깃은 소녀팬
일본방송에서 트와이스 처음 소개할때 고등학생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했는데,
요새 일본콘서트 사진이나 영상 보면 70%이상은 남자 같더라구요. 뒤통수 보니까 다 남자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