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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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은혁 "YG에 대한 편견 有…친해질 수 없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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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헤럴드POP=이혜랑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자정 방송된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에서는 박준형에 산다라박, 슈퍼주니어 은혁, 뉴이스트W 종현, 딘딘까지, 다섯 멤버들이 한 데 모여 스위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방송 초반에는 술자리를 갖고 한 데 모인 다섯 멤버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보여졌다. 딘딘이 SM인 은혁과 YG인 산다라박의 조우에 신기함을 드러내자 은혁은 "사실 YG에 대한 이미지에 편견이 있었다. 친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재수 없게 보일 수 있는데 다들 알고 보면 낯가림이 있다. 근데 난 누가 봐도 SM이미지다"라고 말했다. 은혁 역시 이에 수긍했다.끝으로 딘딘은 "'사서고생'을 통해 YG와 SM 사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사서고생2'는 매주 금요일 자정 JTBC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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