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만 해도 저는
일본 멤버 :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국내 멤버 : 이가은, 권은비, 이채연, 최예나, 한초원, 안유진, 박해윤, 강혜원(or김민주)
이렇게를 바랐었는데
일본 멤버 :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미야자키 미호
국내 멤버 : 이가은, 권은비 ,이채연, 한초원, 안유진, 박해윤, 최예나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응원해봅니다..
이번 미야자키 미호에 대한 평가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일본인 연습생을 더하게 되네요...
나쁜 프레임이 저한테 씌어질 수도 있겠지만 열렬히 응원해보려고 합니다
10년 간의 미호의 바람이 꼭 이번 프로듀스 48에서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P.S 그나저나 사쿠라하고 나코를 포함한 AKB 상위권 친구들이 기존에 있는 일본 스케쥴 소화한다고
한국 일본을 왔다 갔다하는게 약간 불쌍하다고 느껴지네요... 그것도 콘서트가 아니라 악수회같은
몇 안되는 일정 때문이라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