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Global_music_industry_market_share_data 일본음악시장이 5.5배 정도 크네요. 우리나라도 아시아 2위의 음악시장이며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불가할 정도로 큰 시장입니다.

밑에 내려서 한국이 얼마나 컸나 봤는데
2004년도꺼 보고 와 많이 컸네 했다가
미국하고 일본꺼 보니까 ???
2004년도하고 2017년도 하고 비교해보니
미국일본의 액수가 이상하네요.

그때에 비해 지금의 음악시장 규모가 줄었다고 봐야겠죠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배차이임.
전세계 시장 규모나 미국과 일본의 규모 둘다..
근데 제가 올린 작년 자료를 보면 2004년도 전체 시장과 두배차이로는 안보이는데..

2004년도만해도 미국 탑가수들 나오기만 하면 기본 100만장은 팔던시절. 지금은 10만장 팔아도 빌보드 앨범차트 1위하는 상황..

저 자료는 음반시장 규모만 얘기하는 지료가 아닙니다.
제가 위에 가져온 자료를 보면 2004년도 음악 시장 규모도 그래프로 같이
있는데 두배차이가 안나요.

디지털로 넘어온거지 시장이 작아진건 아니죠.

작아질 수가 없죠 매년 2% 성장하는데.

왜 아직도 실물 음반=시장 이라는 논리를 적용하는 분들이 있는지 의문.

미국도 한국보단 아니지만 과반이 디지털.

이 통계는 그 동안 문제가 많았던 ifpi 가 어느정도 수정한 걸로 보이고 그럼에도 차이가 좀 있죠.

일본 같은 경우 소매까지 합산하지만 한국은 도매까지만 합산한다거나.

한국의 경우 빠진 업체가 있다거나.

간단히 한국 디지털 시장은 멜론만 매출이 5000억 전체는 1조가 넘는데

ifpi 상으로는 2000억 되던가요..ㅋ

그리고 일본은 실물(음반) 시장이 70%라 뻥튀기가 심하죠.
음반 제조 까지 포함되니까요.

한국은 디지털이 70.

이거저거 따지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함.

그렇게 따지면 디지털이 대부분인 미국인데 저 정도면 실제로는 수치보다 훨씬 넘사겠네요..

경쟁국가들의 경제규모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엄청 큰거죠

중국은 불법 천지인가...인구수가 저렇게 많은데

기사를 읽어보면 올해 첨으로 탑텐에 들어왔다고..

복제품 천지임 음반샵가서 정품 찾기가 더 어려울정도로

이제 막 중국도 음반보단 디지털로 방향성을 잡았죠.

솔직히 음반 성애는 일본 뿐이긴 하죠.

중국 음원 다운 스트리밍 시장은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