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이 엠넷과의 관계 문제로 소통을 단절하는 사이 평프측에서 단순 스타쉽이 반대했다고 글을 올렸기 때문에 스타쉽이 해체 이유라고 기정 사실화 되어 아이즈원 팬들의 보이콧과 일부 팬덤의 안티질을 받고있지만 아이즈원 멤버들 기사를 받아쓰는 기자의 기사에선 CJ에서 프로듀스 사태 이후로 부담을 느껴 포기하고 걸스플래닛을 대신 론칭했다 합니다.

엄청난 수익성이 예상됐지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엑스원을 곧바로 해체시킨 것에서 이미 예견 되었고 프로미스나인을 플레디스로 이적시킨 것에서도 CJ가 얼마나 이미지 부담을 덜고싶어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스타쉽이 아이즈 원 재결성 반대한것 맞는 말이지 뭘 그래.
심지어 아이브 하면서도 아이즈 원 지우기가 노골적인 곳인데.

CJ는 연장하고 싶어 하다 사건 터지고 발뺀거고, 스타쉽은 첨부터 연장 거절한거고.

근데 내가 스타쉽 대표라도 현 아이브 맴버들 대기시켜 놓고 유진, 원영 기다리며 새 걸그룹 준비중이면 반대했지.
위즈원 입장에서야 스타쉽이 ㄱㄱㄲ지만 사업적으로 보면 스타쉽이 당연하고 현명한 선택 한거지.

스타쉽 프듀시리즈 멤버쑤셔넣기 깊게 관련된 기획사 아닌가?
뭔 쓰레기같은 스타쉽을 쉴드를 치고있어?

스타쉽이 반대한건 괘씸하게 여긴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이게 해체 이유라고 기정사실화 시킨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즈원 멤버들이 해체 이후 잘나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단지, 나코가 졸업 후 진로확정이 안되어 불안하고, 이채연이 아직 자리를 못 잡은 것 같아 아쉽지만, 모두 잘 되리라 예상합니다.

당연히 CJ나 스타쉽이 주판알을 많이 튕겼겠죠. 그 결과 해체로 가게 되었지만, 어짜피 해체가 공식화된 그룹으로 시기가 조금 당겨진 것 뿐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AAA에서 같이 있는 모습 보니 그립더군요.

이미 자리잡고 벌써 아이즈원보다 더커버린거 같은데 모이기 힘들지

연습생 보내고 수익 나눠받는 것에 만족하는 회사라면  애시당초 연예업계에서 때리치는게 맞음..
실패하던 아니던 자기 연습생들로 꾸려서 그룹데뷰시키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건데 이걸 욕하는게 이해가 안감..아이즈원 해체되고 아쉬운 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결과적으론 음악적으론 더 풍성해져서 좋음.  그리고 개개별 멤버에겐 더 성장의 기회를 주는게 자회사들이라 더 좋은 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