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16 14:07
[정보] 美빌보드 "블랙핑크 컴백, 혁명의 시작"…걸그룹 新역사 썼다
|
|
![](../skin/board/lhy_basic/img/icon_view.gif) 조회 : 2,843
|
[OSEN=정지원 기자] 블랙핑크가 컴백하자마자 '신기록 제조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걸그룹 역사를 다시 썼다.블랙핑크의 새 앨범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돼, 2시간 만에 7곳, 4시간 만에 8곳의 모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올킬'을 했다. 오늘(16일) 오전 9시 기준 ‘뚜두뚜두’는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몽키3, 벅스, 지니, 소리비다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행진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은 4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스퀘어 업’은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바레인, 브루나이 다루살람, 불가리아, 캄보디아, 캐나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칠레, 핀란드, 독일, 그리스, 홍콩, 헝거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일본,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니카라과, 노르웨이, 페루,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타이완,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총 41개국 1위를 차지했다.국내 차트뿐만 아닌, 해외 차트 역시 블랙핑크의 이름으로 도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더불어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 트렌드 1위까지 거머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블랙핑크가 오랜 공백기를 끝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혁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또 “전반적으로 이번 앨범은 한층 강렬해졌고 지난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리뷰를 전했다.
|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