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퀄리티만 보다가 그래서 그래요. 한국아이돌 얼마나 잘합니까. 열심히 하고 잘하고.

ㅋㅋㅋㅋ 보지 마세요 혈압 오름. ㅋㅋㅋ

일본아이돌은 트레이닝자체를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유튜브에 한국가수 제이 플라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있는데, 진짜 잘 부르네요, 저질 방송 보느니 유튜브 관전 하세요.

레알 안보는게 속이 편한 프로에요 사쿠란가 뭔ㄱ ㅏ말도 안되는 애 억지로 쳐 밀고 있지 않나 무슨 의도로 기획된 프로인지 알길이 없는 기분 나쁜 프로그램이에요

전 무슨 의도인지 알거같아서 기분 나쁨ㅋㅋ

그럼 앞으로 안보면 되는거잖아 ㅋ

우리가 항상 말하던 그거 학예회 수준 ~~ 딱 그정도~~~

예쁘면 땡

일본애들 순준 높여주고 싶어 안달인 프로그램..몇년 후면 k팝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것임.

몇년 후~ㅋ
후지산이 무너질때 가능할지도~~

절대 불가능 간절하면서 소질있는애들 한 100명 있으면 모를까 ㅋㅋ

음악도 비스무리하게 따라하고, 퍼포도 썩 괜찮은 페어리즈가 있는데, 인기 없음...
대신 이걸즈나 퍼퓸같은 애들 빨고 있는 나라라 걱정하지 않아도 됨...

암것도 못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오히려 친근하다고 하는게 일본

저질 방송 안 보면 마음 편해요.

자수할께요. 비난하면서 안본다고 했지만... 막상 하고 나니 궁금해서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꽤 재밌었어요; 심사위원인지 아무튼 표정 보는게 재밌더군요. 쟤들 머지? 하는 표정, 어이 없어하는 표정;

일본아이돌들 팬과 같이 성장하는 컨셉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돈 받아먹으면 프로가 되어야지 무슨 ㅡㅡ 그럼 팬한테도 돈 나눠주던가

일개 방송사가 잠깐의 사리사욕에 눈이멀어 관련업계가 수십년간 쌓아온 자국의 가수 육성시스템 노하우를 남에게 무상으로 건내주는 프로그램

딱히 보안일건 없죠. 이미 방송 나간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3대 기획사에서 훈련받는 일본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번 콜라보는 어떤 기자가 썼듯이 엠넷이 프듀101 표절 시비를 깔끔하게 해결하는거랑 규모가 큰 일본 시장에 먹히는 아이돌 개발해서 돈벌겠다. 두가지 의도 같아요.
일본같은 경우는 콜라보해서 노하우도 배우고 kpop 등에 업어서 세계로도 진출해 보겠다 일듯 하구요.
국가를 떠나서 회사들만 놓고 봐서는 둘 다 윈윈이죠.
시청자는 일본애들 학예회 보느라 짜증은 나겠지만, 소희 크는거 보면서 소희 팬덤 쩔었던 것처럼.
아마 일부는 일본 아이돌들 실력 느는거 보면서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
전 유튭보다가 마침 본방 광고 있어서 안끝난 시간이길래 중간에 봤는데,
우리나라 연습생들 보는 것만 해도 재미있었어요.
근데 저도 끝에 문화차이라면서 실력 형편없는 것 커버치는건 좀 안습이긴 했는데,
그거 보면서 진짜 편집하는 사람들 힘들었겠다 생각했음. ㅋㅋㅋㅋ
근데 또 일본 애들 보면 방송 이전에 자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여론에서,
이미 데뷔한 애들 맨탈 깨지러 간다는거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 각오하고 오는 도전이니까 사실 나쁘게 볼 건 없을 것 같네요.
물론 그전에 실력을 키워 왔어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진짜 일본 아이돌 문화니 어쩔 수 없죠.
여러 방송에서 나오는 것 잠깐만 봐도 일본 아이돌은 그냥 아이들이니까요.

누구 뽑을 생각없고 그냥 재밌어서 봅니다. 이상

그렇죠 시청률이 나와야 다음에 프로듀스 차이나 같은 프로도 나오겠죠

한국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방송국에서 취재도 했던 것 같고, 소속사마다 해외 진출을 위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연습생들이 이미 교육받고 있고... 얘네들이 평생 한국에서 살지도 않을 텐데 노하우를 넘기고 말고 할게 있나요? 업계 보안사항이라도 있나

실력이 딸리는걸 문화차이라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엠넷은 진짜...

우익이나 기타 논란은 다 그렇다치고...

실력면에서 너무 심각하게 차이가 나요...

학예회네 뭐네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일본애들 3명인가 튀었다는게 방송보니 이해되더군요 ㅎ

김소혜는 발전속도라도 빨랐지만.. 일본은 저 방송에도 나왔듯 아이돌 개념이 다름..

일단 안봄

일본 걸그룹은 실력보다 귀여운걸 우선시 하는 문화라고 쉴드치던데, 심지어 귀엽지도 않음..ㄷㄷ

정답
진짜 귀엽지도 않음 ㅋㅋ

일본은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들이 맞을듯 얘기들 귀여운짓 보면서 어른들이 즐거워하는 딱 그 모습이더만요 귀여우면 된다는식으로 말하던데  ..  노래 .춤은 상관이 없다네요  오로지 귀엽게 보여서 즐겁게 해드리면? 된다 .. 이거

해외시청자들이 봤을 때 한국 연습생과 일본 현역 아이돌의 수준차이를 확실히 체감했을겁니다

그래서 잼있던데...
일본음악계가 체질개선에 시.발'점을 만든것같네요
이걸보고 자정력이 갖춰지길 바라는지도..
한일아이돌들이 격차가 심하니까
정말 예능감 충만이라는거..
제왑이 한마디합니다 "예능은 이렇게 하는거라구"

프로듀스48에 위에화는 왜 한국 엔터테인먼트로 나오는거죠?

일본 아이돌은 가수라기 보다 그냥 연예인의 독립된 카테고리 중 하나로 인식되는 듯
한국 - 이쁘고 잘생기면 뭐하냐 아이돌도 가수인데 노래 잘해야지
일본 - 노래잘하고 춤 잘추면 뭐하냐 아이돌인데 매력이 있어야지
이런 느낌

일본애들이 말하는 문화가 다르다는 표현은 우린 가수라 할지라도 노래나 춤보다는 소녀들의 상품성만 소비한다는 주장이랑 똑같죠
변명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의 심미안이 변태적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샘이라는 거
물론 아이돌에게 캐릭터라는 요소는 국내에서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도 가수로서 최소한의 베이직이 갖추어져 있을때 이야기지 노래나 춤이 전혀 안되는 애들에게 그저 예쁜 옷 입혀서 재롱 피우게 해서 그 모습보고 좋아하는 거 심지어 못하니깐 더 귀엽다며 하악거리는 거 이런게 전형적인 로리콘적인 시각인거죠 
그런 저질 아이돌 문화를 한국에까지 퍼트리겠다고 (아님 이용해서 돈벌겠다고) 이 기획을 시작한 CJ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봄
한국 대중문화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이벤트에요

일본은 돈줄인 오타쿠들 성향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음 ㅋ

주이 마이너 버전 제일 못생긴 애가 C등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