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구라가 성년이 된 아들 김동현(MC 그리)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6월13일 투표 독려 촬영을 위해 모인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본격연예한밤' 리포터에게 "직선제가 부활했던 1987년 당시에는 내가 투표권이 없었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동현이도 올해부터 처음 투표한다"고 말했다.
"같이 투표할 거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그런데 거주지가 다르다. 난 서울 시민이고 동현이는 경기도민이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