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방송이든 다른 산업이든.. 중국을 아예 없는샘 치기가 그렇게 힘든가 하는 생각은 듬.. 다수 손해가 발생해도 손절하는게 그리도 힘든 일인지..

그렇게 성장해봐야 중국의 거대시장에 의지해 한 성장은 진정한 성장이라고 볼 수 없을테고, 진짜 실력을 갖추면 중국시장에 목매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아무래도 좋을텐데..

다른건 몰라도 케이팝시장은 중국 건너뛰어도 될거같은데
미련이 남는가봐요 참

어차피 저도 열은 내지만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건 없다고 봅니다
물밑에서 뭔 말이 오간지도 모르고 우리보다 멍청할리도 없고
예전 10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처럼 도전을 하는거겠죠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뚫어야될 어마어마한 블루오션이 내재되어 있어
조금씩 허물다보면 언젠가는 중국시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생각하는건지
알아서 하겠지요 단지 저는 안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국 진출해서 실패한걸 중국에서도 똑같이 겪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빅히트의 성장을 보길 바랄뿐입니다

애초에 구조자체가 글러먹어서요  잠깐은 모르지만 꾸준히 성공은 불가능하죠

트와로 돈 번거

소미 그룹 밀어주지는 않고 중국 투자하고 있군요 ..  신사옥에도 할당분 있긴 하겠지만
 
중국 남돌 준비하고 있다고 제왑 계획에 나온 거

건너 듣기만 했는데 진짜 중국 그룹 만드네요

와 저거 사실인가요?
 한중 fta가 503 때인거 같은데, 아주 개판을 만들어 놨네...

저 산업종사자들이 방구석전문가들보다는 똑똑하니 알아서 하겠죠

그 방구석 전문가보다 똑똑하다는 인간들이 이전까진 왜 탈탈털렸나요 ? 일본전문가들이 방구석 전문가보다 못한가요 ?

이리 떼고 저리 떼가도 벌어들이는 이득이 훨씬 큽니다
리스크야 사업하는데 당연히 있는거구요
연예인하고 박진영걱정은 뭐다?

글쎄요 번것만큼 손실도커서 딱히 이득이라 보이지않는데요

돈이 되니까 엮는거죠.
당장 주식시장만 봐도 중국 대기업들과 엮인다는 소문만 나도 급등입니다.
주주들과 사업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과거의 당했던 걸 그대로 답습할리는 없잖아요.
어떤 대안이나 방안이 당연히 있을테죠.

글쎄요 제가보기엔 대안이 있다기보단 중국시장에 미련을 못버려서 숟가락 얻는거같은데요 저작권을 중국이 가지고있고
중국법원이 자국기업만 싸고도는이상 크게 이득보기 힘듭니다
죽쒀서 개주는꼴이죠

제왑이중국과 보이스토리 40:60 비율로 합작하는건 정말 잘한일같은데
일본 워너하고는 50:50 인가 하지 않나요?
워너는 상차리고 50가져가고 제왑은 트와이스는
차린상 먹어주고 제왑이 50가져가서 트와이스랑 60:40으로 나누고..

제왑은 보이스토리 연습만 시켜주고 데뷔까지 제작은 텐센트가 투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돈 안들이고 지분 40프로 먹는다면 할만하죠.
혹여나 텐센트가 뒤통수 후려쳐도 제왑 입장에선 투자금이 적으니 손절하고 나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