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본래 락과 락발라드 헤비메탈을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아이돌 음악 피식 저딴게 음악이라고
무시하고 비웃던 철없던 사람입니다
철없고 무식한 생각이었죠 음악에 위 아래가 어디있던가요
어떤 음악이라도 듣고 좋아하고 그 음악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얻고 추억을 공유할수 있다면
이미 그 음악은 즐겁고 좋은 음악이겠죠 음악에 편견을 가졌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정말 철없던 시절 되도 않는 락우월주의였고 진심으로 부끄럽네요
지금도 락 좋아합니다 물론 아이돌도 좋아하죠
하루 일과가 끝나고 얘들을 보고 노래 들으면 피로가 싹 풀리네요
저절로 아빠미소 짓는 저를 발견하네요
아이돌을 좋아하는 모든분들 음악에 편견을 가졌던 철없던 시절 저를 용서하시길 ㅎㅎㅎ
진지글 아니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하세요 가볍게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