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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16094107531
OSEN=조경이기자] 배우 성유리가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성유리는 2016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 NGO 월드비전을 통해 수 차례에 걸쳐 성금을 기부했다.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월드비전 측은 15일 "배우 성유리씨가 월드비전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왔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 전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다.
성유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올렸고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예식 비용 전액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등록금 지원을 해왔다. 질병과 싸우는 아이들의 수술비 등 기부 활동을 계속해왔다. 여기에 유기견돕기 스토리펀딩을 비롯해 '그린볼 캠페인' '하늘빛 프로젝트' 등 크고 작은 자선행사에도 기꺼이 힘을 보태고 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지적이고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rookeroo@osen.co.kr
성유리, 유기견 돕기 선행..2년째 꾸준한 기부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6080300821
배우 성유리가 2년째 유기견 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는 2년 전인 지난 2016년 유기견 봉사단체 '유엄빠(유기견의 엄마아빠)'와 첫 인연을 맺고 이후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조용한 기부를 하며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당시 성유리는 첫 임보(입양 전 유기견을 맡아 잠시 보호)를 통해 이 단체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꾸준히 유기견 구조와 이동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최근 울산 시보호소에서 유기견을 구조할 때도 치료 후원을 했다.
단체 관계자는 "성유리 씨가 오래전부터 유엄빠 유기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눠주시고 있다. 현재도 유기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고 계신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동물애호가 스타다. 지난 7월에는 환경보호 단체 그린볼에서 진행하는 유기견 돕기 캠페인에 함께 했으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내레이션 참여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나눔은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의 등록금, 수술비 등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월드비전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성유리 공식 페이스북]
성유리·이동휘·동하 "반려견 버리지 말아요"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04121119987
[OSEN=조경이 기자] 환경보호단체 그린볼(Greenball)캠페인이 '37도 무더운 여름, 유기견 버리지 마세요' 행사를 지난 30일 열었다.
2017 그린볼 캠페인은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름철 버려지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취지로 입지 않는 청바지나 반려견 물품을 활용해 버림받는 생명체를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그린볼캠페인의 유기견돕기 행사 소식에 성유리가 가장 먼저 응원을 보냈다.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용품들을 세심하게 챙겨보냈다. 특히 성유리는 다음스토리펀딩을 통해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치료가 필요한 길 위의 동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성유리와 함께 우리 동생을 지켜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유리 외에 최근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동휘와 '수상한 파트너'에서 악역으로 매회 섬뜩함을 전하는 배우 동하가 청바지를 기부하며 유기견 돕기에 마음을 보탰다.
또한 그린볼캠페인 행사에 매직테이너 하재용(마술사), 기자, 작가, 디자이너, 광고에이전시 관계자 등이 물품 기부와 봉사 등으로 참여했다. 관광두레 연천 친환경 율무 아이스크림 세모,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 데님 니들진 대표, 남양유업 김방섭 차장 등이 참여해 리사이클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유기견 돕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반려견용품은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지진다. 청바지는 디자이너를 통해 유기견을 돕기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탄생할 예정이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