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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5:12
[잡담] 아미는 아니지만 BTS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글쓴이 : ggggbaby
조회 : 1,288  

참고로 아이돌이니 뭐니 가수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고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않는 한명으로서 얘기합니다.(양산형 3대 기업 아이돌)

제가 봐온건 2년 가까이 돼가는데
그 전에는 이름만 알고 있었고 대부분이 들어봤을 만한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으로 알고 노래도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한 그룹 중 하나죠.
그런데 피 땀 눈물이 나오고 노래가 괜찮길래 MV를 봤다가
점점 개미지옥에 빠지게 됐죠... 대개 유입과정이 그렇습니다.
MV하나를 보고 또 다른 MV를 찾아보고 퍼포먼스에 놀라다가
그러다 가사에 눈이 가고 유치하고 닭살돋는 아이돌과 다른 걸 알고
점점 더 찾아보게 되죠.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상을 찾아보는 저 시기를,
흔히 입덕부정기라고 하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사실상 아미입니다.

자, BTS는 KPOP카테고리 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KPOP과의 연결고리는 없습니다.
이걸 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 일단 무엇보다 KPOP팬들에 의해(국내외 포함)
무시당하고 모욕적인 대접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그걸 알아본 대다수가
현재의 아미들이라고 할 수 있고 KPOP팬 중의 아미는 일부지만,
아미의 대다수는 KPOP팬이 아닌 BTS팬입니다.
이 표현에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왜 저런 표현이 가능하냐면
바로 저와 같이 아이돌 그룹에 눈길 조차 주지 않는 사람들 조차,
어떤 계기로 그들의 노래나 영상을 접하고 나서 KPOP이 아닌
BTS 자체에만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부는 다른 그룹도 좋아하고 원래 관심있던 경우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KPOP이 아니라 BTS POP이란 말이 해외 BTS 팬으로부터
먼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KPOP과 분리를하고 싶게 되는 큰 이유가 있는데
이건 BTS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AMA나 BBMA에 출연한 소식,
순위권 진입 소식 정도만 파악하는 분들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아미를 포함한 BTS는 지금도 국내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상황은
아니라고 봐야해요.
3대 기획사 가수였다면 지금껏 어마어마한 기사가 쏟아졌을건데
최근의 빌보드 200 차트 1위 소식의 경우만 해도 문통이 언급전에
국내 포털엔 기사화 되지도 않았죠.
일부 뉴스에서 방송을 했을 정도였는데도 잠잠했던 포털.
심지어 작년부터는 앨범발표와 동시에 전세계 50여개국
발매 직후 아이튠즈 1위찍는 상황에서도 포털에 오르는 걸 못보죠.
지금이야 찾아보면 당연히 있습니다. 메인에 오르지 않을 뿐.
메인에 절대로 올리지 않아요.
만약 다른 3대 기획사 소속의 그룹이었다면 포털을 도배했겠죠.
원더걸스가 그랬고 동방신기가 빅뱅이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가장 문제인 부문이 바로 이건데,
국내의 3대 엔터 소속 아이돌 그룹 팬들이 철저히 무시하고 까내립니다.
지금은 많이 양호해졌지만, 1년전까지만 해도 흉한 댓글 많았어요.
BTS 영상에 와서 EXO가 국내원탑이고 BTS는 국내쩌리...
같은 식으로 타 팬들이 아주 악질적으로 희롱하며 괴롭힙니다.
윙즈 날개꺾기 프로젝트가 뭔지 알게 되면 왜 BTS 팬들이
굳이 KPOP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려는 생각 자체가 없는지
조금은 납득하게 될거에요.

첫번째 TSA 상 받을 때 BTS가 받지 못하게 뜨또에게 몰아주자고
했던게 바로 국내외 KPOP  타팬덤입니다.
물론 그 역할에 핵심은 바로 엑소엘이라는 팬덤이었죠.
지금이야 과거와 달리 BTS를 인정하고 까는 걸 그만둔 팬이 많지만,
2년전 처음 댓글을 볼때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아니 얘네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오빠나 빨아제낄 것이지,
왜 상관도 없는 타 가수 영상에 와서 까대고 있나?'  싶은 정도로.

지금도 BTS를 보고 뭐 하나 트집잡을 거 없나 훑어보는
그런 타팬덤과 혐오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당해온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미들과 BTS의 사이가
더 돈독해진 부분도 있고 강력한 결속력이 생긴거죠.
외부의 적이 얼마나 괴롭히는지...
그리고 KPOP이 BTS에 묻어간단 소리가 왜 나오냐면,
이 부분은 해외 아미들이 자국 라디오를 뚫으려고 애쓴 부분,
그걸 알아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BTS가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부분 중 하나인데,
자국 라디오에서 KPOP을  틀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방송신청을 하고 애썼죠.
그리고 결국 미국, 영국 등이 뚫리게 됩니다.
타 팬덤은 어땠냐고요?
그런 노력을 하던 아미들을 모욕하며 조롱을 했죠.
그런데 아미들이 성공하자, 본격 숟가락 얹기가 시작됩니다.
물론 조롱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죠.

다 설명하기는 길기도 하고 타자치기도 힘들어서
대충 저런 서사의 흐름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BTS 노래 중에도 Hater들에 대한 노래나 랩이 꽤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이 BTS 성공에 기여한 바는 없고
국내외의 아미들과 BTS의 노력, 그리고 그걸 알아봐 준,
일부 방송관계자들이 성공하는데 큰 도움을 준 거죠.
단언컨데 다른 팬덤들은 오히려 성공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지금도 깎아내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젠 함부로 까지는 못하고 있긴 하죠. 과거애 비해.

아무튼 그 서사를 모르고선 BTS와 아미의 관계도,
그들의 성공이 어떻게 가능했었는지도 이해못합니다.
시작은 퍼포먼스지만 마지막엔 그들의 음악성을 알게 되죠.
인간성은 덤이고. 대략 썰 풀어봤습니다.

아, 참고로 BTS에 대한 호감도는 국내외를 포함해서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 달리 전연령대에 분포해있습니다.
10~60대에 분포해 있고 30~40대가 무시못할 만큼 많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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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원 18-06-02 15:19
   
휴...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님같이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밑에 오해하신분들이 많네여....
제가 하고싶은말 다했음
     
유이바람 18-06-02 15:29
   
뭔 님이 하고싶은 말임? 님 말한거와는 다른데 그리고 방탄은 kpop입니다  울나라가 있으니 당신이 여기서  욕먹어가며 댓글달수 있듯이 kpop에 선구자들이 있기에 방탄이 있는겁니다
          
이풍원 18-06-02 15:33
   
제가 밑에 썼듯이
언론의 행태
타팬덤의 행태
대중들의 반응
다 위에 정확하게 풀어서 써주셨는데요???
그리고 난독증님 방탄 KPOP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이시X발 난독증새X끼는 계속 지X랄이네

다 읽어는 보시고 댓글 다는거죠?
               
유이바람 18-06-02 15:43
   
ㅋ 욕처하니 좋나요?  병신같은ㅎㅎ 글고 마지막 글올리고 꺼지신다더니 왜 처붙어계세요?
               
음밥해 18-06-02 15:46
   
언론의 행태 이런거는 어느 그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무슨 방탄만 특별히 피해본거마냥 오도하지 마세요
                    
이풍원 18-06-02 15:50
   
아제발 멀좀 모르시면 댓글을 쳐 쓰시지말길 바랄꼐요 ㅠㅠ 부탁드릴께요 진짜 너무 답답함...
언론의 행테에 대해서 얘기한건
대형기획사에대한 언론의 결탁을 얘기하는거에요
엑소가 지나가다가 넘어진 사진은 네이버 메인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주면서
방탄이 해외에서 진짜 엄청난 일이 벌어져도 메인에 1줄짜리 기사도 안걸립니다.
이걸 방탄팬들은 몇년넘게 보면서 지내왓씁니다.
SM? YG? 아이돌? 진짜 네이버 메인에 숨쉬듯이 걸어줘서
일반 대중들 인지도 엄청 많죠
방탄 얼굴도 모른다는 일반인들 엄청 많습니다.
왜? 네이버나 각종 언론에서 보도를 안해주니까!
                         
음밥해 18-06-02 15:54
   
Sm,yg소속사그룹 제외하고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도 언플하는 그룹 한번도 못봤고 sm그룹팬들 특히 모그룹팬들 제외하고는 네이버에서 악플안달리는 그룹 못봤습니다. 그런데 무슨 방탄혼자 당한것처럼 하지 말라고요
                         
이풍원 18-06-02 15:58
   
네 정정할꼐요
방탄혼자 당한거 아니고
대형기획사에 속하지않은 중소기획사의 모든 아이돌들이
저런식으로 언론의 무시를 당해왔습니다.됐나요?
                         
유이바람 18-06-02 16:01
   
와ㅋㅋ 답없으시네요? 됐나요? 비아냥에 욕설에ㅎ 더이상 댓달께요 비웃고갑니다
                         
음밥해 18-06-02 16:03
   
결국 방탄이 무슨 언론의 행패요 그런거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 꼭같은 조건인거죠
                         
이풍원 18-06-02 16:21
   
머가 다 똑같다는거야 난독증에다가 줜나 멍청하기까지하네 ㅋ
엑소 빅뱅은 안똑같잖아 언론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그이하 다른 중소그룹 아이돌들은 언론의 혜택을 못받았고
                         
음밥해 18-06-02 16:46
   
엑소는 인정. 그런데 빅뱅은 좀 억울하죠. 별볼거없던 케이팝을 아시아탑으로 올려놨는데요.
shadia 18-06-02 15:20
   
굉장히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대단..
도토리코 18-06-02 15:27
   
저도 한말씀 남겨보자면 방탄이 영미권의 골수팬에 인기있는 이유는 그 다른 케이팝의 메이저 즉 그 기득권의 견제속에서도 자라났다 란 매력이 큽니다 언제나 도전자는 매력적이니까요

그 기득권입장에서 이제와서 그 덕도 있잖아 하면 영미권 골수팬들에겐 전혀 와닿지 않는 이치지요
포션 18-06-02 15:29
   
눈물
폼페이 18-06-02 15:35
   
팬은 아닌것 같고 빅히트 직원 같네요.

KPOP을 거대한 악의 화신으로 만들어야 방탄이 더욱 빛이 나겠죠.

누군가를 깎아내려 완성시키는 영웅서사시.

유치하고 짜증납니다.
     
이풍원 18-06-02 15:37
   
님아 방탄 어느 커뮤니티 팬카페에 물어보셔도
위에 일어났던 일들 사실입니다.
팩트를 팩트라고 말하는데도 안믿으면 답이 없음
          
음밥해 18-06-02 15:40
   
악플이나 조롱은 어느 그룹이나 겪는 문제입니다. 별로 방탄만 심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이풍원 18-06-02 15:45
   
악플이나 조롱은 그렇다 쳐도
해외 방탄팬들이 미국 라디오 뚫는다고 엄청 고생하고
메일 편지쓰고 사연보내고 할때
타팬덤에서 진짜 노골적으로 엄청 조롱했습니다. 캡쳐본까지 퍼나르면서
진짜 악의적으로 엄청 조롱하다가
막상 미국 라디오방송국을 뚫으니까
왜 자기네 노래는 안틀어주냐면서 미국 라디오방송국으로 케익까지 보내는 정성을 보입니다.
그렇게 조롱하던사람들이 ㅋㅋ케익을 보냅니다....
그랬더니 라디오PD가 SNS에 한마디 하죠
"실력으로 뚫으세요" 라고.
                    
음밥해 18-06-02 15:48
   
ㅋㅋㅋㅋ그정도는 누구나 겪는일입니다.
아이돌팬질하시는분이시라면 그정도 악플이나 타팬덤의 행패는 어느정도 감내해야죠. 물론 저도 이런 문화가 싫지만요
                         
shadia 18-06-02 15:55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방탄은 그런 시련을 겪고도 최고가 되었다는 점이겠죠.
최고가 되었기에 지난 시련도 화자가 되는 거겠고요.
방탄이 뜨지 못하고 여타 그룹처럼 사라졌다면
이런 이야기 자체를 할 이유도 기회도 없었겠죠.
음밥해 18-06-02 15:36
   
그런데 방탄만 특별이 조롱을 당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른 그룹들도 다 같이 악플에 시달리면서 조롱을 당했습니다.
축구중계짱 18-06-02 15:40
   
초반에 다른 팬들에게 무시당한 그룹은 방탄 뿐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K팝에 연결고리가 없다는 자체가 이상한 논리입니다.
먼저 방시혁이 그런 능력들은 여지껏 다른 K팝 프로듀서들과 아이돌들의 영향을 받고 능력이 키워진거죠.
그리고 해외진출 자체도 여지껏 다른 아이돌들이 콘서트도 하면서 혼보도 하면서 K팝을 알리지 않았다면
방탄이 그렇게 진출할수 있었을까요???
연결고리가 없다는 자체가 이상한 논리구요.
그냥 방탄은 K팝 아이돌이 맞는거죠.

무시당하고 취급못받고 하는건 많은 그룹들이 인기 있기 전에 많이 겪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무시하지 않은 사람들이 방탄의 많은 인기와 능력에 대해서
K팝 그룹으로서 자랑스러워하고, 관심을 가지는걸 K팝과 연결고리가 없다는건 무척이나
팬들의 이기심에 만들어진 생각이죠.

방탄팬으로서 방탄이 인기가 있기 전에 무시당하고 그런것에 대해서는 그냥 그 얘기를 하면 되는거지
지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해서, K팝과 연결고리가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애초에 방시혁의 등장조차 K팝과 연결고리가 있으며, 그 성장도 망찬가지죠
그리고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이 탄생시킨 그룹이고 그냥 K팝이 맞는거죠.

방탄의 팬의 입장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충분이 억울하고 그때 서러움이 생기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님이 K팝과 방탄은 연결고리가 없다는건, 어떻게 따져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죠.

아니 애초에 진짜 방탄 팬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가져주고 K팝 아이돌로서 세계에서 통하고 히트를 한다는거에대해서
지금이라도 응원하고 그러면 더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현상은 방탄 멤버들조차 더 바라는 점일텐데요???
자칭 아미라는 사람들은 다른가보네요?
Sulpen 18-06-02 15:57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우게 되네요.

웃긴 글이긴 합니다.

피땀눈물 나오기 한참전부터 리액션 영상을 찾아 보던 사람으로써 다른 모든걸 다 부정할 수 있는 패기는 부럽네요.

이게 대세 여론이 되어서 그게 방탄이라는 그룹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꿈꾸는잡초 18-06-02 16:02
   
윗 글을 읽어보고 방탄이라는 그룹의 히스토리에서 이러한 고충이 있었구나 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단적으로 말하면.. 한국사람이고 한국사람의 DNA 를 가지고 있는데...

내가 아주 아주 유명해진 지금 보니  한국의 언론을 포함 주변에서 도와준거 1도 없고 비판만 했으니

이제부터 나를 한국사람으로 보지 마라 ~~ 머 이런 논리로 보임
     
이풍원 18-06-02 16:22
   
이제부터 한국사람으로 보지마라가 아니라
니네들도 똑같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마 입니다. 나만 성공한거야
나 성공하는데 보태준것도 없는 니네가 이제와서 왜 같이 성공한척 축배를 들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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