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의 문화공연 제작투자에 이어 국내 최대 공연기획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금을 조성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더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오고 있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에서 추진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는 그 동안 국내 관람객들의 요구는 있었으나 막대한 비용 등이 소요돼 추진하기 어려웠던 초대형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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